
[미디어피아] 미비한 제도와 부족한 규제 –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를 중심으로
국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시행은 되고 있되 실제 생산자에게 책임을 제대로 매기는 제도가 아닙니다. 이에 훨씬 못 미치죠! EPR 제도 보완을 제안한 미디어피아 기사를 통해 더 자세한
국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시행은 되고 있되 실제 생산자에게 책임을 제대로 매기는 제도가 아닙니다. 이에 훨씬 못 미치죠! EPR 제도 보완을 제안한 미디어피아 기사를 통해 더 자세한
체험기를 바탕으로 마음이 울리는 기사를 써오신 남형도 기자님이 정주희 기후캐스터와 함께 서울시 도봉구 재활용선별장에서 직접 선별 노동을 한 체험기를 써주셨네요! 결국 쓰레기 노동도 사람이 하는
좋은 질문은 고민하게 하고 생각을 정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직장, 연애, 가족관계 등의 문제를 상담하는 코너가 한 동안 신문 한구석 코너를 차지했고 저도 아아, 하면서
서울환경연합의 뉴스레터 ‘위클리어스’에서 2022년에 닥친 폐지 대란을 다뤘습니다. 알맹상점 망원점에서는 알맹러들이 모아주신 우유팩을 주민센터로 운반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신데요. 작은 운반비를 드리면 주민센터에서 우유팩을 가져다주세요. 그런데 저희
쓰레기와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일 것이 아니라면 쓰레기 소각장이나 발전소를 도심 밖으로 멀리 내보내지 말고, 가까이 두고 생활에 포섭시키기! 에너지 전달 루트도 짧아지고 가까이 있으니
얼마 전 다녀온 <<폐지 수집 노인과 자원순환 집담회>>의 자료집. 폐지 줍는 일의 자원순환 가치를 인정하고 어떻게 시스템 내에서 보상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마음은 하나지만 여러
캐나다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한다. 우리도 좀 따라하면 좋겠으나 용산 정부 들어서서는 계속 예정된 환경규제가 밀리고 있어서 부러운 마음으로 남의 나라 정책을 읽어보았다.
소켓(sachet)을 사용한 것은 20여 년 전 인도를 여행할 때였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 달린 사탕봉지처럼 형형색색의 1회용 샴푸와 컨디셔너 등이 달려 있었고, 가벼운 짐이 절실한 여행자
들어가는 글 현재 탄소 중립 담론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은 화석 연료가 에너지 뿐 아니라 경제를 떠받치고 96% 이상의 제품에 포함된, 현대 산업 문명의 근간이라는
우리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보고 싶다면 북극에 가야겠다. 북극곰은 녹아가는 빙하와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동물이지만, 오래 전부터 잔류성 유기화합물의 농도도 가장 높게 검출되기도 했다. 이젠 북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