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행사] 패브릭 / 종이부스, 종이 와이배너 / 재활용 현수막 등

일반적인 합성수지(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제작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리므로 미리 주문한다! 찐 제로웨이스트 핸드메이드 현수막 인쇄물 제작 도돌이상점 제로웨이스트 가게인 ‘도돌이상점’에서 버려진 청바지와 자투리 천 등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현수막을 주문제작해드립니다. 청바지 업사이클링 현수막 핸드메이드 자체 제작 주문 상품https://smartstore.naver.com/dodori_store/products/9238621120 친환경 캘리그래피 광목 현수막 핸드메이드 주문 제작 https://smartstore.naver.com/dodori_store/products/9274875344 클라블라우 님의 현수막 클라블라우 님께 […]

[멸종위기] 재활용이 가장 낮은 종이팩을 구해내자! 제도 개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멸균팩과 종이팩의 위기탈출이 시작됩니다! 멸.종.위기 여러분 종이팩은(일반팩, 멸균팩) 종이가 아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2020년 종이팩 재활용률 15.8% 이 수치 리얼인가요? 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특히 멸균팩은 ‘재활용 어려움’으로 분류되어 전량 폐기될 뻔한 일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시민과 가게, 단체가 모여 ‘멸종위기: 멸균팩과 종이팩의 위기 탈출’ 캠페인을 하고 있어요.  우여곡절 끝내 #환경부 에서 […]

[매경] 유엔 “논밭도 미세 플라스틱 공포…바다보다 많다”

바다뿐 아니라 토양도 모두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 ㄷㄷㄷ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농업용 플라스틱 용품이 인류의 건강과 식량 안전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FA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농업에서 플라스틱 용품이 ‘재앙적인’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미 토양은 바다보다 많은 미세 플라스틱 물질로 오염됐다고 우려했다. 현재 농업에서는 논·밭에 물 대기, 비닐하우스, 사료용 볏짚을 비닐로 감싼 […]

[오마이뉴스] 인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없앤다

인천의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만 사용하고 일회용기는 사라진다. 만약 죽는다면 인천의 대학병원 장례식장으로 나를 보내다오. 아니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식장이 전국에 퍼져서 내가 사는 곳에서 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이것이야 말로 품격 있는 마지막 발걸음. 인천의 대학병원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으로 운영된다.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2월 1일부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2월 중순부터 이같이 […]

[뉴스펭귄] 산호가 온몸으로 떠안은 미세플라스틱

산호… 흐흑… 산호가 온몸으로 미세플라스틱을 흡수해서 ‘플라스틱 골격’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한다…. 흐흑. 산호는 바다를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산호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되면서 바다 생태계도 영향을 받는다. 최근 독일 기센대(University of Giessen) 연구진은 미세플라스틱이 산호 골격을 구성하게 되는 양이 전 세계에서 연간 최대 2만t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입자 수로 따지면 60억 개에서 최대 7000조 개로 추정된다. 앞서 선행 연구를 […]

[스브스뉴스] 나 혼자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고요?

스브스뉴스 네이처돌이 동영상. 스브스뉴스, 한국일보 프란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닷페이스 등 쉽고 가깝게, 눈에 보이고 손이 잡히게 자원순환 영상을 만들어 언론들, 정말 정말 감사! 종이컵, 일회용품 줄이기가 모두 헛수고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스브스뉴스 국민 1인당 하루 1.4개, 연간 230억 개를 사용하는 이것 바로 종이컵입니다. 만약 일주일에 하나씩, 인당 연간 52개의 종이컵만을 사용하게 […]

[변화] 카탈루냐 주정부, 재사용 월경용품 무료 배포!

월경빈곤에 대한 논의가 떠오르면서 무상 생리대 배포에 대한 지자체, 정부 정책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청소년에게 월경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 구로구 조례 등이 생겨났다. 2019년 전 세계 최초로 스코틀랜드가 세계 최초로 모든 사람에게 월경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가 되었다. (Period Products Bill 승인)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카탈루냐 정부는 재사용 가능한 월경용품을 무료배포한다고 발표했다! 그렇다, 더 […]

[제로 웨이스트 유럽 사례연구] 와인병 재사용 프로젝트 @스페인 카타루나

와인 유리병은 왜 재사용 안 할까 와인 산업에서 일회용 유리가 많이 사용된다. 유리는 다른 포장용기(예: PET, 알루미늄 및 음료 상자)에 비해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유리는 수명이 다하면 100%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불활성 물질이고 세척 소독에 유리해 식품 접촉 포장 소재로 유용하다. 소주 맥주병처럼 와인병을 재사용할 수 있을까? 제로 웨이스트 유럽에서 다시 와인병으로 […]

슬세권에서 플라스틱 제로를 외치다

슬리퍼를 신고 만나는 제로 웨이스트 가게!청년주택협동조합인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에서 우리 동네 공동주택 아래 제로 웨이스트 가게를 열었다~ 슬세권에서 플라스틱 제로를 외치다 [이것이 사회적경제다] ②언제 어디서든 제로웨이스트 주거 공간에 조성한 제로웨이스트숍집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가게’도플라스틱 회수해 업사이클 제품으로김지강 더나은미래 기자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장재 없이 생활 용품이나 식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숍’이 최근 몇 년 새 급격하게 늘었다. 전국적으로 […]

[키오스크] 아니 텀블러 선택지가 없네? 내 텀블러 어쩔….

키오스크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키오스크에서는 텀블러를 선택할 수가 없다. 왜냐… 버튼 자체가 없거든요. ㅠ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다다다 카운터로 달려가 주문번호 00인데요, 제 텀블러에 주세요, 라고 텀블러를 내밀면 요구가 많은 민폐 진상 손님이 된 것만 같고. ㅠㅜ 아니 왜 저를 이렇게 힘든 시험에 들게 하나요. 그냥 키오스크에 텀블러 선택만 넣어주세요!! 그래서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서울 시내 키오스크 기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