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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플라스틱 재활용의 기만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거대 석유화학 기업들의 속임수💢’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준비했어요. 플라스틱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 과연 석유화학 기업들은 재활용이 해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 더 질기고, 튼튼하게 만들어 여러 번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플라스틱 제품들이 어째서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려지게끔 변질되었는지, 그 이유를 확인해 보시죠. 플라스틱 재활용의 기만 어떻게 […]

[연합뉴스] “체내 미세 플라스틱 있으면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7156800009 체내에 쌓인 미세플라스틱이 혈관의 크기를 좁혀 뇌졸중, 심장병의 발병에 위협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직접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간접적인 해악의 결과는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프리,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하루 빨리 이뤄야겠습니다. 😢 입자는 대부분 1천분의 1㎜가 채 되지 않는 미세한 크기였다.경동맥은 뇌, 얼굴, 목 […]

[동영상] 바퀴부터 브레이크까지…오래된 ‘따릉이’ 부품 재활용 / YTN

서울시민들의 빠른 발이 되어주는 따릉이! 🚲 정비 센터에서 수리를 마친 따릉이는 다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현장에 배치되는데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부품 4천9백여 개를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동네 자전거 점포에서도 줄지어 수리를 기다리는 따릉이를 본 적 있어요. 그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죠. 고장 났어도 서로의 부품이 되어주는 따릉이의 무한한 삶을 응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앞·뒷바퀴 포함 4종만 추출해 […]

[경향신문] 택배 과대포장 규제마저 2년 연기···환경부, 자원재순환 정책 줄줄이 포기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403071501001#c2b 규제 시행을 한 달 여 앞두고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않아 ‘설마 설마’했던 일이 결국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곧바로 시행하는 규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2년간의 준비 기간을 충분히 주었습니다만, 정부와 기업은 손을 맞잡고 한 발짝 또 물러났습니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 언제쯤 시행될 수 있을까요? 환경부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 내용을 담은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과 관련해 계도기간을 2년간 운영하면서 […]

[그리스트]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대형 기업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보고하고 줄이기로 동의했다

https://grist.org/accountability/under-pressure-from-activist-investors-big-brands-agree-to-report-and-reduce-plastics-use/?utm_medium=email&utm_source=newsletter&utm_campaign=daily (영문이라서 간단히 핵심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부유한 투자자와 자산 관리자는 자신이 주식을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주요 기업에 대해 막대한 권력을 행사합니다. 주주들은 일반적으로 4월부터 6월 사이에 기업이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투자자들에게 배포하는 위임장 성명서에서 이름을 딴 ‘의결권 시즌’이라는 기간 동안 결의안에 투표합니다. 이러한 투표는 구속력은 없지만 기업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특정 문제에 대한 언론 보도를 생성할 […]

[오마이뉴스] 프랑스에선 옷을 수선하면 ‘돈’을 줍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5269 유럽연합은 수리권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리권 관련 정책도 앞서나가고 있죠.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 수리권 강화를 위한 입법을 가장 앞서 추진한 나라인데요, 2022년 12월부터 전자제품 수리 보너스 도입에 이어 2023년 10월부터는 의류 수선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농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미국의 콜로라도주에서는 ‘농업 장비 수리에 대한 소비자 권리법’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수리권의 범위가 점점 […]

[디지털투데이] “환경 위한 것”…유럽에서 비닐봉지 사용 갈수록 어려워진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266 다가오는 2030년부터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감축을 위해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비닐봉지류의 사용이 금지됩니다. 작은 케찹이나 호텔의 어매니티 등도 포함되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을 감소할 수 있을지! 어떠한 환경적 변화가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과일이나 채소, 조미료 등을 포장하는 봉투나 소형 세면도구 및 공항에서 여행 가방에 사용되는 수축 포장재도 금지된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초경량 비닐봉지도 금지된다.

[머니투데이] 입대고 마시는 페트병 음료 속 미세플라스틱

페트병이 플라스틱이라 페트병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데요. 입 대고 마시는 생수, 음료병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최근 월마트에서 3가지 상표의 생수 페트병을 가져와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 양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적게는 11만 개, 평균 24만 개, 많게는 37만 개까지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이 중 90%는 가장 […]

[2월 월간쓰레기] 2024 새로운 쓰레기 핫이슈⚡️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12월 월간쓰레기] 올해의 자원순환 뉴스👑로 2023년을 마무리 짓고 한 달의 방학을 거치고 다시 돌아온 월간 쓰레기! 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님과 서울환경연합의 박정음 활동가님+화려한 게스트 분들의 이야기로 쓰레기 이야기를 풍성하게 접할 수 있어서 쓰덕들에게는 전공필수(?) 같은 콘텐츠인데요, 2024년은 월간 쓰레기가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물질이 쓰레기로 배출되고 이 쓰레기가 어떻게 […]

[경향신문] 고쳐써도 ‘짠내’ 대신 ‘힙내’ 나는 이유···수리권 찾는 사람들

https://www.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403031648001#c2b 아끼던 물건이 망가지거나, 아끼던 옷이 해져 속상했던 경험 있나요? 저는 몇 해 전, 전 직장의 퇴사를 앞두고 친구에게 ‘퇴사 축하 선물’로 받은 잠옷 바지가 입을 수 없을 만큼 해지는 바람에 어떻게 기워 입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 (입은 듯 안 입은 듯 정말 편하고 귀여운 잠옷이거든요!) 누군가는 그냥 버리고 새로운 잠옷을 마련하라고 말하지만, 저에게는 애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