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안 씻고 막 버린 ‘배달용기’…제가 다 만졌습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체험기를 바탕으로 마음이 울리는 기사를 써오신 남형도 기자님이 정주희 기후캐스터와 함께 서울시 도봉구 재활용선별장에서 직접 선별 노동을 한 체험기를 써주셨네요! 결국 쓰레기 노동도 사람이 하는 일임을 기억하면 좋을 거 같아요. 재활용 4대 원칙 ‘비헹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별노동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들 정도에요. 이 현장을 보고 일일이 분리작업을 해보면 왜 제대로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

[기후상담소] 소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좋은 질문은 고민하게 하고 생각을 정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직장, 연애, 가족관계 등의 문제를 상담하는 코너가 한 동안 신문 한구석 코너를 차지했고 저도 아아, 하면서 읽었는데 이 형식을 빌려와 ‘기후위기’ 문제 상담소로 풀어가다니, 아아 신박! ㅎㅎ 그래서 흔쾌히 출현하겠다고 했고, 좋은 질문을 만나 쓰레기 덕질은 사회적 문제로 더욱 깊어졌다고 생각해요. 소각장 노동자의 질문, “우리는 보이지 […]

[제도] 2022.11.24부터 쓰면 안 되는 일회용품!

망원시장 남경반찬에 용기 들고 김치 사러 갔더니 글씨, 사장님께서 마포구청이 배포했다면서 1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일회용품 규제 안내문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꽈. 학교에서 일일 통신물 받아보는 기분을 느끼며, 그 느낌 그대로 ㅎㅎ 재공유합니다. 새로 규제가 시작되는 일회용품, 외워두세요~~(feat. 성시경) 사용금지 1회용 종이컵 1회용 합성수지(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도소매업 (매장면적 10평 이상)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종이재질 제외) […]

[재활용] ‘폐지대란’ ㅠㅜㅠ

서울환경연합의 뉴스레터 ‘위클리어스’에서 2022년에 닥친 폐지 대란을 다뤘습니다. 알맹상점 망원점에서는 알맹러들이 모아주신 우유팩을 주민센터로 운반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신데요. 작은 운반비를 드리면 주민센터에서 우유팩을 가져다주세요. 그런데 저희 상점에 어차피 우유팩 가지러 오시는 김에 상점에서 나온 종이상자도 수거하셨는데요. 약 한 달전부터 종이상자를 문 앞에 내놓으라고, 더 이상 수거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거에요. 여쭤보니까 1킬로에 약 80~100원 하던 폐지 가격이 […]

[교육 워크숍] 이동식 플라스틱 방앗간? 재활용 플라스틱을 주면 새 물건을 만들어드려요!

알맹상점에 있는 병뚜껑 재활용 플라스틱 기계(사출기 등)을 보신 분들께서 우리 학교나 행사장에 출동해서 워크숍을 체험할 수 있는지 문의를 주시곤 합니다. 기계가 무겁고 이동하기 어려워 저희 상점에서만 워크숍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런데 ‘새 거 줄게, 헌 거 다오’라는 이동식 플라스틱 재활용 체험카가 등장했습니다. 도돌이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플라스틱 자동파쇄기와 업사이클링 환경놀이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형 자원순환카입니다. 아이들의 […]

[CQR] 그린워싱이 궁금해? 그린워싱을 꼼꼼히 분석하고 수정방향 제안한 보고서가 나왔다!

CQR에서 그린워싱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그린워싱의 개념 정도는 알았지만 구체적인 사례, 예를 들어 ‘페트병 10개로 만든 옷’ ‘대나무칫솔이 친환경이야?’ 등의 와닿는 사례로 설명하니 명확하네요. 그린워싱의 유형 분석과 대안 제시가 좋았고요. 지속가능한 패션 관련 그룹(무신사 랩) 이라 그런지 보고서 디자인마저도 감각적…. 아아, 좋다고나. 한국적 상황과 브랜드로 쉽고 명확하게 그린워싱 사례를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지속가능 패션&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CQR을 운영하고 […]

[뉴스핌] 한번 쓰고 버리는 물티슈, 분해까지 500년…환경부 “1회용품 아니다”

환경부가 이번 정부 들어 환경부스럽지 않은 정책을 밀고 나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이미 일회용품으로 규제할 각이었던 물티슈를 규제에서 빼버린 것이다. 환경부가 플라스틱이 함유된 물티슈를 1회용품 규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환경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물티슈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분해되기까지 500년 가까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1회용품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

[긴급액션] 11/7 시민의 목소리로 일회용 컵보증금제 지켜요!

💢지금 당장! 시민 액션! 💢📣1회용컵 보증금제, 실효성 없는 브랜드 간 반납을 반대합니다. 교차 반납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분명 교차반납, 즉 어느 매장에서나 컵을 반납해야 회수율이 높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반영하지 않고, 브랜드 매장에서만 반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제도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11월 7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의견을 함께 내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이 내용을 알려주세요! 🆘의견 […]

[그리니엄] 테스코 재사용 실험, ‘일회용품’보다 더 편리한 재사용 모델 가능할까?

재사용이 편해져 다회용 포장이 일회용 포장 제품처럼 쓱 집어가고 용기만 반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년 동안 대형마트 ‘테스코’에서 이 실험을 해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지금 리필스테이션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용기를 가져와 리필하는 형태인데요. 좋은 점은 원하는 만큼만 원하는 용기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나쁜 점은 적당한 용기를 가져와야 하고 구입 과정이 번거롭고 (일부 ‘아맹러’들에게는 diy의 즐거움이지만) […]

[경향신문] 일회용컵 보증금제 축소로 ‘낙동강 오리알’된 일회용컵 수거 시범 업체[가보니]

경향신문 강한들 기자님께서 일회용 컵보증금제 후퇴에 따라 현장에서 고통받는 재활용 수거업체의 현실을 잘 써주셨어요. 일회용 컵보증금제가 시행되면 지역자활에서는 일회용 컵 뿐만 아니라 커피박, 우유팩 등 카페에서 많이 배출되지만 현재 재활용이 잘 되지 않는 카페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려 했다고 해요. 지금은 돈이 안 돼 재활용 하기 위해 따로 수거하기 어렵지만, 일회용 컵보증금제로 제도가 뒷받침해주면 어차피 카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