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물티슈: 필수템이 되어버린 쓰레기

길을 걷다보면 공짜로 받을 수 있고, 100매짜리가 고작 천원에 불과한 물티슈. 더이상 청소할 때 걸레를 빨아 쓰지 않고, 아이의 입가를 닦아줄 때에 가제수건(거즈수건)을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용변 후에도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쓱쓱 닦아내고 버리고, 또 뽑아쓰면 되는 만능 필수템이 되버린 일회용 플라스틱…

길을 걷다보면 공짜로 받을 수 있고, 100매짜리가 고작 천원에 불과한 물티슈. 더이상 청소할 때 걸레를 빨아 쓰지 않고, 아이의 입가를 닦아줄 때에 가제수건(거즈수건)을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용변 후에도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쓱쓱 닦아내고 버리고, 또 뽑아쓰면 되는 만능 필수템이 되버린 일회용 플라스틱…

일회용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줄이는 대명사, ‘텀블러’. 언제 어디든 가방에 넣고다니며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페트병까지 대체 해줄 수 있는 고마운 아이템입니다. 카페에 가져갈 경우 할인까지 받을 수 있구요. 음료를 차갑고, 뜨겁게 그 상태 그대로 오래 지속해주기까지 하죠. 그러나 최근, 텀블러에 대한…

UNWRAPPED : 어떻게 일회용 플라스틱은 유럽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실패하는가 (또한 우리가 대신해야할 방법에 대하여) Friends of the Earth Europe, Zero Waste Europe , Rethink Plastic 이 함께 음식물과 포장 쓰레기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음식물과 포장이 어떻게 서로…

ECOVATIVE 디자인이라는 회사에서 버섯의 버려지는 뿌리 부분(균사체)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가볍고 썩고 스티로폼처럼 충격을 잘 흡수하는 신소재가 나온 것이지요! 스티로폼, 가죽, 플라스틱, 타일, 옷, 섬유, 대체육까지! 이 소재는 버섯 균사체라서 100% 퇴비화가 가능합니다.…

지난해 말 유색 페트병 사용금지를 골자로 하는 자원재활용법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초록병으로 익숙한 소주 페트병이 무색으로 생산되기 시작했고, 초록색이 떠오르는 사이다병들도 투명한 병으로 갈아입었다. 페트병의 재활용률은 높은 편이지만 유색 페트가 혼입될 경우 품질이 떨어져 자원순환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특별한 기능을 하지…

유럽의 제로 웨이스트 시티의 원조인 까판노리에 다녀온, 결과 공유회! <플라스틱 프리, 어디까지 가봤니>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럽과 이태리 쓰레기 덕후들의 교집합 약 60여명의 ‘쓰레기 덕후’들이 참가해 이탈리아 사례를 들으면 한국의 정책과 실천에 대해 나누는 자리였어요. 이야기로만 쭈욱 풀면 듣는 입장에서는…

미국 환경보건센터(CEH)에서 2018년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먹거리를 담는 일회용 식품용기에 든 유해물질 정보를 밝혀놓았습니다. 식품용기에 든 화학물질의 안전성 수십년 동안 전자렌지용 팝콘 봉투, 피자 박스, 패스트푸드 포장지, 푸드 트레이, 테이크아웃 용기 (배달음식 용기) 등의 식품용기에 화학물질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바로 수분과 유분을…

미국의 비영리 환경실무그룹 EWG에서 수돗물에 든 유해물질 검출시험 보고서를 펴냈습니다. 미국인은 평균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십니다. 그 물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밝히기 위해 2천 8백만 장의 서류를 검토하고, 약 5만 여 상수도 시설에서 물을 채취하였습니다. 그 결과 물에 든 발암물질의 영향으로…

세계 3위 규모의 커피 소비국 한국.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도 나날이 늘어가는만큼 일회용 커피필터 사용도 늘어가는 현실. 쓰레기 문제 뿐만 아니라 표백한 커피 필터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부을 때에 유해물질이 방출될 우려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깊은 풍미를…

일회용 컵과 함께 대두되었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바다 거북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모습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스타벅스 등 일부 업체는 종이빨대를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일치감치 빨대 사용량이 많은 동남아 국가에서는 공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