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쓰레기를 줄이는 비닐봉지 금지법

나무를 베어 만들어지는 종이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비닐봉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졌지만, 현재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비닐봉지는 전 세계적으로 큰 폐기물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 더 튼튼한 우리의 재사용 가능한 가방!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을 텐데요, 이를 위해 정부에서 비닐봉지를 규제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지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아요. 👀📄 비닐봉지 […]
[뉴스1] ‘다회용기 지원센터’ 열었더니…5개월간 일회용품 사용 2만건↓

https://www.news1.kr/articles/?5296649 ‘다회용기 지원센터’ 운영에 나선 광주 광산구가 5개월간 축제 등에서 약 2만개의 일회용품 사용 감소의 성과를 나타냈다. 광산구는 축제가 몰린 가을철에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수요가 맞물려 다회용 지원센터를 찾는 단체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산구는 높은 호응을 보인 다회용기 지원센터를 올해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에서 들려온 기쁜 소식! 다회용기 무상대여를 통해 5개월 동안 약 2만 개의 […]
[대안] 리스테이지 서울; 공연 의상, 물품 공유 플랫폼

사진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0246638754768&mediaCodeNo=257 서울문화재단에서 ‘리스테이지 서울’을 오픈해 공연 물품을 재사용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소품과 의상이 필요한데요, 이를 매번 제작하고 구매하는 것도 모두 비용적으로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부담인 일입니다. 이렇게 공유 플랫폼이 생겨나면 작은 극단에서도 부담없이 여러 가지 의상과 물품을 위탁하고 대여할 수 있으니 공연예술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리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
[12월 월간쓰레기] 올해의 자원순환 뉴스👑

그리니엄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초대 손님! 기후테크 전문매체 그리니엄의 윤원섭 에디터🫶 기회가 닿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던 그리니엄과의 월간쓰레기를 12월에 진행하게 되었어요! (박수 짝짝짝) 그리니엄은 월간쓰레기에서 월별 주제로 다루는 기후 이슈들의 출처가 되기도 했고요, 특히 해외 뉴스들을 신속하게 떠먹여 주시는ㅋㅋㅋ 감사한 기후테크 전문매체랍니다. 2021년 5월에 창간되어, 기후 정책과 순환 경제 뉴스 및 기업 관련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
[대안]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팝업 폐기물? 이제 팝업도 다회용으로! 빌드 웰러 builddweller

지난 8월 소개해 드렸던 팝업 폐기물에 대한 기사 기억하시나요? 요즘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서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과 대면하며 짧은 기간 동안 아주 임팩트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으로 엄청난 홍보 효과와 매출을 잡고 있죠. 그러나 한 번의 팝업이 끝나고 나오는 폐기물이 자그마치 ‘평균 1톤’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핫 플레이스’라면 즐비하게 늘어선 팝업 스토어들과 매주 […]
[서울환경연합 보고서] 2023 서울시 지자체 종이팩 수거 현황 보고서📄

서울환경연합에서 재활용품 중 20년 째 재활용률 꼴찌를 기록한 종이팩의 주민센터의 종이팩 수거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읽어보면서 가슴이 한없이 갑갑해지다, 그래도 그나마….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마포구에 거주한다는 사실에 개미 코딱지만 위로를 얻었달까요. 조사결과: 재활용 휴지를 리워드 휴지로 제공하는 곳은 단 3곳 뿐 분리배출하더라도 선별장에서 종이와 따로 종이팩류로, 또한 멸균팩과 일반팩으로 각각 선별하는 곳은 단 […]
[연합뉴스 ] 굿뉴스! 경유 청소차 배기구 하늘 향하게 바뀐다…노동자 건강 보호

청소차를 타고 일하는 청소 노동자는 매일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농도보다 2배 높은 공기를 들이마신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요. 청소차는 경유차고 경유차에서 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데, 청소차 뒤에 매달려 일해야 하는 환경 때문에 그렇습니다. 2024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청소차 배기구를 위쪽으로 향하도록 변경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경유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라고 권유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신규 구입하거 교체하는 청소차는 모두 […]
[세계일보] 생수 1L에 미세 플라스틱 24만 개…”혈관 타고 뇌까지 침투할 수 있어”

생수가 깨끗하다고요?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는 고인 물은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된 물입니다. 그런데 석유 만큼 비싸고 사용 후 폐기 과정에서도 플라스틱을 남깁니다. 비록 다른 식수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지만, 플라스틱 병에 갇혀 있는 생수만큼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생수가 수돗물보다 미세 플라스틱 함유량이 약 20배나 높다는 연구도 나와 있어요.) 이번 연구에서 경악스러운 점은 미세 플라스틱이 24만 개 […]
[한겨레] 역사상 가장 뜨거운 2024년이 온다…올해 달굴 기후이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22458.html 작년 여름, 무탈하게 보내셨나요?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와 가뭄 등 세계적으로 피해가 많았어요. 그리고 2023년은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였다고 하죠. 그런데, 2024년은 ‘역사상 가장 뜨거울’거라고 합니다. 매년 갱신되는 ‘가장 뜨거운 해’ 소식이 달갑지 않은데요, 어떤 기후 이슈들이 2024년을 뒤덮을까요? – 2023년에 이어 ‘가장 뜨거운 해’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2023년 5월부터 6개월간 매달 지구 평균기온이 2016년의 […]
[에너지데일리] [이슈]시멘트 업계 싹쓸이 ‘폐기물 부족’ 해결 방안은 없나?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18 작년 4월 월간쓰레기의 ‘쓰레기 전쟁’ 기억하시나요? 시멘트를 둘러싸고 한국환경자원순환업 생존대책 위원회와 시멘트 업계 간 분쟁이 일었죠. 현재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을 싹쓸이, 앞으로도 그 양을 더 늘리겠다고 해서 소각 업계는 생존의 문턱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생대위 관계자는 “시멘트 공장에 대폭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시멘트 업체에서 폐기물을 대량으로 처리하는 행위가 해를 거듭할수록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