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백마켓 Back Market; 순환경제 이루는 리퍼비시/중고 제품 전문 마켓

https://www.backmarket.co.kr 새로운 것은 오래된 것이다! 프랑스의 순환경제 스타트업, 백마켓을 소개합니다:) 리퍼 상품들을 신뢰를 가지고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백마켓은 수리를 직접하지 않고 파트너십을 맺은 수리 업체들이 수리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플랫폼이에요. 파트너십을 맺을 때 까다로운 검증 절차 등을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품의 보증 기간도 있어서 일정 기간 […]

[가이드라인] 시민사회를 위한 K-RE100 제도 활용 가이드

https://www.plan15.org/report/?idx=22232080&bmode=view 플랜 1.5에서 배포한 가이드를 공유합니다! 시민사회 단체, 기관에서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할 수있도록 등록하는 절차와 구매 절차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RE100에 관심있던 단체 혹은 기관은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보세요⚡️

[동영상] 인생은 플라스틱이다. (Life is Plastic)

인생은 플라스틱이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은 석유가 만들어낸 플라스틱 혁명의 시대입니다.편재하고 피할 수 없으며, 이전에는 본 적 없는 형태를 띠고 파쇄되어 분쇄되고 확산되어 삶 자체를 변화시킬 만큼 심오한 인간의 발명품입니다. 완두콩도 후세대로 미세플라스틱을 전이시키고, 초미세플라스틱 모유를 먹고 자라면 비만 유발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죠. 지금 세대의 어린아이들은 그야말로 플라스틱 세상에서 태어나 먹고 […]

[토론회] 한국의 기후 헌법 소송 – 쟁점과 검토(2024/05/29)

안녕하세요. 기후 헌법소원 관련 학술행사 소식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의 기후 헌법 소송 – 쟁점과 검토]일시: 2024.5.29. (수) 13:00 – 17:40장소: 한양대학교 제3법학관 103호주최: 강원대학교 환경법센터, 한국환경법학회, 유럽헌법학회,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후원: 사단법인 선, 재단법인 지구와 사람유튜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gop6htMKqzI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웨비나] INC-4 성과와 한계, 그리고 INC-5 준비(2024/05/21)

2024. 05. 21. 화요일 20:00-22:00 웨비나가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UN 환경계획이 개최하고 180여개국 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회기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데요관련하여 시민 사회가 다각도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협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세미나가 내일 저녁 8시에 열립니다.”INC-4 성과와 한계, 그리고 INC-5 준비”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가 […]

[한겨레] ‘우동칼’을 아시나요…우산·칼·가위 수리서비스 인기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0587.html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수리센터 고장난 우산, 무뎌진 칼&가위를 무료로 수리할 수 있는 기회! 작고 소중하지만, 수리하기 애매한 물건들이 있죠. 혼자서 수리하기에는 부품이 없거나, 기술이 부족하거나, 새로 사는 게 수리 비용보다 더 저렴한… 우산이 아마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7년부터 8년 동안 우동칼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대문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2만 8982건의 수리를 진행했다고 해요. 🙌 […]

[SBS] ’12쪽’ 된 6쪽 마늘…여름부터 가격 오른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아니죠. 마늘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 이상 기후로 인해 올해 여름부터 마늘 가격이 인상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예년보다 많은 강우량과 부족한 일조량으로 인해 마늘이 잘게 쪼개진 형태인 ‘벌마늘’이 늘어나면서 수확해도 상품 가치가 없는 마늘이 많다고 해요. 지금은 작년에 저장해 둔 마늘 물량이 풀리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지만, 저장 물량이 소진되는 시점인 […]

[연합뉴스] 작년 17개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9억4천개’ 썼다

한마디로 카페 패스트푸드점서 공식적으로 일회용컵 사용은 9억 어쩌고로 어마무시한데, 재활용하기 위해 카페로 돌아오는 일회용 컵은 줄었다는 기사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일회용 컵 사용은 21% 이상 증가한 반면,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의 단 4.7%만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일회용 컵 사용은 늘고, 소각되거나 매립되거나 어딘가 환경을 배회하는 쓰레기가 늘었다는 뜻인데요. 도대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

[4월 월간쓰레기] 일회용의 굴레에서 벗어날 오이스터 에이블🦪&캐나다 INC-4 현장!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4차 INC를 위해 캐나다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박정음 팀장님을 대신해 홍박사님이 진행하는 4월의 월간쓰레기! 게스트로는 ‘오이스터에이블’의 공동대표이신 염주용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오이스터에이블’이 어떤 곳이냐고요? 저를 따라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팔로팔로미🙌) 그리고 캐나다에서 전해 듣는 INC-4 이야기까지! (5월 월간쓰레기는 한 주 앞당긴 5월 22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 오이스터에이블 소개 오이스터에이블은 배태관, 염주용 공동대표가 IoT 분리배출 […]

[전북일보] 쓰레기 없는 장터는 가능한가?

http://www.jjan.kr/article/20240508580007 2020년 150명의 방문객으로 시작해 2024년 10,000명이 찾는 장터가 된 불모지장! 일회용품은 입구컷…! 오직 다회용품만 출입 가능한 이곳의 풍경은 직접 다녀오고 싶어질 만큼 무해합니다. 쏟아지는 팝업 폐기물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은 상상도 되지 않는, 5L 종량제 쓰레기 봉지를 채우기도 버거울 정도로 적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불모지장은 ‘쓰레기 없는 장터’가 훌륭히 치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어요! 올 가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