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생산자가 재활용을 수거해 일정 의무량 이상을 재활용하게 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EPR 품목이 모든 전자제품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레고를 포함 장난감들은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장난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재활용이 더 많은 품목으로 확대되고 생산자가 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첫 해부터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보는 눈이 많아야 한다는 만고의 진리. 이에 못 쓰는 장난감을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대구의 ‘더쓸모’에서 레고 장난감을 모아 재활용을 요청하는 ‘쓰레기 어택’을 진행합니다.




신청폼을 입력하시면 수거비 지원이 됩니다! 10월 15일까지 수거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