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불가능한 생선 보관 스티로폼, 35회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용기가 개발되었다.

국내 연구진이 재활용이 불가능해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는 수산물 포장 스티로폼 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엔피씨주식회사와 함께 스티로폼 상자를 대체할 수 있는 ‘수산물 전용 다회용 B2B 패키징’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발된 용기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보냉 성능이 뛰어나 기존 일회용 스티로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