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에서 미세플라스틱의 건강영향이 대물림하여 자녀 세대의 대사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UCR) 연구진이 주도한 동물실험 연구에서 아버지의 미세플라스틱 노출이 자손의 대사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환경 오염물질이 부계를 통해 다음 세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
연구진은 자손의 대사 질환 취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체에게 고지방 식이를 제공했다. 이는 정상 식이 조건에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부계 노출의 영향을 증폭해 확인하기 위한 실험 설계다. 아버지 생쥐는 일반 식이를 유지했으며, 자손에서 관찰된 비만과 대사 이상은 식이에 의해 유도됐다.
…
이번 연구의 교신 저자인 저우 창청(Changcheng Zhou)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 의과대학 생명의과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아버지의 미세플라스틱 노출이 정자의 소형 비암호화 RNA 프로파일을 변화시키고, 자손의 대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
출처 : 워터저널(https://www.waterjournal.co.kr)
워터저널 기사 원문 2026.1.2
https://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