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엄] 누구도 모르는 2024년 한국 기후예산 현황…“기후재정 얼마나 쓰이는지 집계 안 돼”
우리나라는 기후와 관련해 얼마만큼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지만, 우리는 답을 얻을 수 없어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예산 별 분류 체계가 다르고 예산과 법의 연계성도
우리나라는 기후와 관련해 얼마만큼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지만, 우리는 답을 얻을 수 없어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예산 별 분류 체계가 다르고 예산과 법의 연계성도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58065.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920 여러분은 ‘환경을 파괴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어떤 스포츠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골프’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푸르른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과 농약,
https://www.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407301400001#c2b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댐을 짓겠다’라는 말이 ‘환경부’ 장관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자연을 훼손하고 개발을 하겠다는 맥락이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 강하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23541 실체 없는 메아리처럼 반복되는 환경부의 말, ‘자발적인 감량을 위해 노력하겠다.’ 환경부의 노력이 얼마큼 효과적인지 전국 환경운동연합의 ‘지방자치단체 1회용 컵 모니터링’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청사 내
https://m.yna.co.kr/amp/view/AKR20240614109700530 K팝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내 최애 그룹의 앨범 한 장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팬사인회에서 직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팬사인회는 어떻게 응모할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040 제주에서 모든 스타벅스 매장이 다회용컵을 도입해 대여하며 일회용품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죠. 그러나 이마저도 결국 철수되었다고 합니다. (6/3까지 운영) 정부의 일회용 컵 보증금제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6973 2023년 환경의 날, 활동가들이 의지를 불태우며 제주도를 누비며 컵 보증금제 모니터링 활동을 하며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시행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었는데요, 그로부터 1년 여가 지난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저희는 오늘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활동으로 LG생활건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코카콜라의 재사용 음료병 적극 확대를 위해서죠. LG생활건강이랑 코카콜라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 국내 코카콜라의 생산과 유통을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403071501001#c2b 규제 시행을 한 달 여 앞두고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않아 ‘설마 설마’했던 일이 결국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곧바로 시행하는 규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2년간의 준비 기간을 충분히
지난 1월 25일 환경부가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획일적인 규제가 아니라 자발적인 협약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겠다’라고요. 이거 완전 팥 없는 찐빵, 알 없는 안경 아닙니까? 환경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