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 플라스틱] 종이컵 음료, 나노 플라스틱 폭탄
100도의 물 리터 당 5조 1천억개 녹아 나와 22도의 물에서도 리터당 2조 8천억개 나노입자의 주요 척추 내 세포로 들어갈 수 있는 크기….
100도의 물 리터 당 5조 1천억개 녹아 나와 22도의 물에서도 리터당 2조 8천억개 나노입자의 주요 척추 내 세포로 들어갈 수 있는 크기….
재활용 등급제의 범위가 넓어진다! 재활용되지 않은 쓰레기에 재활용 마크를 다는 대신 재활용 어려움 마크를 달아야 하고, 기존보다 더 높은 재활용 분담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 ‘포장재
양파망 없이 양파를 살 수 있게 된다! 전국의 대형마트 96곳에서 시범행사에 나선다. 합성섬유 양파망은 재활용도 되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쓰레기가 된다. 2/17부터 2/23까지 일주일 간
유럽연합의 여성, 환경, 자원순환 단체들이 힘을 합해 플라스틱과 유해물질 없이 여성의 몸과 지구에 건강한 월경용품을 알리는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영어가 부담스럽지만, 요즘은 구글 번역이 잘 되므로
여성환경연대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홈트 제품의 환경호르몬 검출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게다가 이 복합 플라스틱 덩어리들은 재활용도 잘 안 되고, 설사 재활용한다고 해도 유해물질까지 순환하게 된다. 아아,
플라스틱 사용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플라스틱 빨대어택, 스팸어택, 브리타 어택, 홈런볼 어택 등의 작은 승리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시민들의 활동이 모여 기존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조금이라도
봉다리 응원 넘나 귀여워서 플라스틱 어택 때 우리도 차용했었지… 하지만 암만 귀여워도 이제는 헤어질 시간. 사직구장의 일회용품 반입 금지 규제로 귀염귀염 봉다리 응원과도 이별이다. 이런
이런 거 소개할 때, 기분이 조커든요. 상품을 사지 말라고 소리쳐 외쳐보지만 사실 지름신 돋는 시간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자본주의의 노예인 나. 예쁘고 좋아 보이는 대안 상품을
기업들의 플라스틱 프리로의 변화가 느껴진다. 이렇게 미래가 밝아도 되는 건가, 얼떨떨할 정도로 빠른 변화랄까:) 주요 기업들의 변화 큐, 그런데 왜 진작 안 했어!! 아니지, 이런
재사용이 아니라 천연소재로 바꾼 일회용 포장재와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절반의 대안 혹은 실제 효과는 없지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위약’성 친환경 포장재로 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