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인증 관련 제도와 사례

마포 자원순환네트워크 준비 모임에서 국제 소각반대네트워크 ‘가이아 GAIA’의 문도운 연구원 님을 모시고 들은 제로웨이스트 인증 관련 워크숍. 유럽 최초의 제로웨이스트 시티인 ‘까판노리’와 일본의 재활용 마을로 유명한 ‘카미카츠’ 모두 소각장 반대 운동에서 대안을 찾다가 제로웨이스트 선언을 한 곳들이다. 소각장 반대 운동의 바람직한 사례는 우리 동네에 소각장이 안 된다면 남의 동네에도 안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쓰레기는 줄이는 […]

[세계일보] 日 나고야, 기저귀 재활용 시작… 노인 사용량 증가

기저귀, 일본과 한국처럼 초고령사회에서는 앞으로 어린이가 아니라 노년층 기저귀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용한 기저귀는 수분을 함유한 상태라 소각할 경우 잘 타지 않고 부피도 크고 무겁다. 또한 악취와 벌레 문제 등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비슷한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보다 앞서 노년층 기저귀 쓰레기가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재활용을 통해 종이 기저귀에서 다시 펄프를 생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