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이 표면에서는 3시간을 살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일주일까지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방역하지만 알고 보니 플라스틱이 바이러스에 가장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네요. 2020.12.10 중앙일보 기사 by 강찬수 기자 플라스틱 위에선 일주일까지 살지만 종이 표면에서는 3시간 만에 사라져 바이러스 외막 양쪽 수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