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종이팩 자원순환을 위한 토론회

종이로 만들었는데 종이로 재활용되지 않는 재활용계의 이단아! 일반 종이팩과 멸균팩. 종이팩 재활용의 문제점을 짚고 그 대안을 알아보는 시간. 곧 서울에서도 종이팩 토론회를 열어야겠다! http://www.c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91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은 “아파트는 종이팩 수거 별도 수거함 설치가 의무화되어야 한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례처럼 환경부 지침이나 지자체 조례로 명시해야 한다. 아파트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종이팩 별도 수거 및 재활용 […]

[여성환경연대] 안전한 홈트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플라스틱 홈트 용품, 유해물질 검출, 재활용도 안 되고!

여성환경연대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홈트 제품의 환경호르몬 검출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게다가 이 복합 플라스틱 덩어리들은 재활용도 잘 안 되고, 설사 재활용한다고 해도 유해물질까지 순환하게 된다. 아아, 문제일쎄. 그렇다면 어떻게 하지? 지구와 내 몸을 위한 안전한 홈트를 위한 간담회에서 알아보자. 홈트 제품의 유해물질 검출시험 결과 지난 7월 주요 대형마트 · 저가형 마트 ·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총 […]

[UNEP] 오염에서 해결까지: 해양 쓰레기 및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글로벌 평가

유엔환경계획 UNEP COP26을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플라스틱 오염 글로벌 평가 보고서 발간 플라스틱을 대폭 줄이는 순환 경제로의 구조적인 전환이 중요하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가속화된 전환 화석 연료 보조금 철폐 순환경제로의 전환 플라스틱 오염 해양쓰레기 중 가장 크고 가장 유해하며 지속적으로 전체 해양쓰레기의 85% 이상 차지 지금 속도라면 현재 매년 바다로 […]

[경향신문] 미세플라스틱, 뇌에 쌓여 신경독성물질 된다

동물실험에 사용된 쥐도 안타깝고,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쌓여 신경독성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도 안타깝고. 미세플라스틱을 섭취 안 하는 길은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것 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바이오융합연구부 최성균·이성준 박사팀은 입으로 들어온 미세플라스틱이 뇌 안에 축적돼 신경독성 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동물 실험 등을 통해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오브 더 토털 인바이런먼트’ 최신호 온라인판에 실렸다. 연구팀이 […]

[미세플라스틱] 대형마트, ‘미세 플라스틱 논란’ 육류 핏물 패드 없앤다

국감 지적에 마트 3사 ‘흡수패드 사용중단’ 선제 대응 [더팩트|이민주 기자] 대형마트 3사가 고기 포장에 사용되는 흡수패드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지적에 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흡수패드는 살코기를 잘라 일회용 용기에 포장할 때 사용된다. 고기에 핏물이나 물기가 있을 경우 미생물 성장을 촉진해 제품이 상할 수 있어 핏물을 흡수·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국감에서 이 흡수패드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

[녹색연합] 슬기로운 다회용 사회 구축

일회용 쓰레기에 불편함을 느낀 곳들이 다회용기 사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병재사용운동의 ‘한살림’, 다회용기 돌봄도시락을 운영 중인 ‘중구청’, 다회용기 사내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하는 ‘잇그린’, 용기커피를 운영하는’아름다운커피’ 사례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개인이 실천하는 용기내 챌린지의 이후는 다회용이 시스템으로 구축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일회용 없는 사회를 위한 시도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녹색연합

[서울시] 서울시 스마트맵에 제로웨이스트 지도 추가!

도시생활지도 테마 앱에 제로 웨이스트가! 두둥!! https://map.seoul.go.kr/smgis2/ 서울시가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제품을 소분·리필 판매하며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 70여개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위치 정보를 서울시 디지털 지도를 통해 서비스한다. PC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문서형태의 행정정보를 별도의 예산 없이 지도 서비스로 구축할 수 있는 서울시 지도 포털이다. 제로웨이스트 […]

[미세플라스틱] 육류·어류 핏물 흡착패드에 미세플라스틱 ‘덕지덕지’

일회용 생리대와 기저귀 흡수제로 쓰이는 고흡수성 수지 SAP = 고기 핏물 흡수제 = 미세 플라스틱 검출!그러니까 플라스틱 패드를 사용하면 미세 플라스틱이 붙어있고 피부 노출이나 섭취를 통해 우리 몸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고기 섭취량도 줄이고, 그게 몸도 지구도 건강한 일이구나, 새삼 되새기는 중. 시중에 판매되는 포장육이나 어류의 포장 용기 […]

[기사] 2050년 바다, 고기 반 플라스틱 반…인간, 매일 ‘카드 1장’ 먹는다

평균적으로 어른 한 명이 일주일간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신용카드 1장 무게인 5g가량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향후 전망은 더 암울해 이 수치가 2050년에는 7장(35g), 2100년에는 50장(250g)으로 급증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다. 헤럴드경제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0600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