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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엘렌맥아더재단, 2025 글로벌 서약 톺아보기

피프리미 ·

엘렌맥아더재단은 기업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과 선언을 이끌어내며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단체입니다. 2025년 현재 기업들의 변화를 돌아보고, 2030 플라스틱 어젠다를 수립해 기업들이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각자만의 힘으로가 아니라 함께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엘렌맥아더재단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는 보고서를 펴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플라스틱 포장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이룬 성과들과 가야 할 길을 제시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저감 선언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 10년 동안 1,400만 톤의 신규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습니다. 이는 1조 8,000억 개의 비닐봉투 또는 매초 1배럴의 석유를 절약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플라스틱 포장지 저감으로 약 7백 8십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는데, 이는 170만 명이 사는 도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과 같습니다.

또한 재활용된 소재의 사용이 3배 늘었고 수십억 개의 유해하거나 재활용되지 않는 문제성 플라스틱 포장재를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80%는 그대로입니다. 또한 플라스틱 저감에 나선 기업들도 다회용품이나 재사용 서비스로의 전환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고, 사회 전반에 인프라가 깔려야 가능합니다.

아래 표에서 보듯 글로벌 플라스틱 저감 선언에 참여한 기업들은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6% 줄이고 문제성 플라스틱인 PVC, 스티로폼 소재의 사용도 6% 줄였습니다. 그러나 재사용으로의 전환은 거의 이루지 못했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자원순환이 강조되면서 재활용 소재 생산과 PCR(소비자 사용 후 폐기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사용은 일반 기업도, 글로벌 선언 기업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0 로드맵에서는 그동안 검증된 해법을 주류화하고, 재사용 확대와 재활용품의 효과적인 수거 및 재활용 인프라 구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인센티브와 자원순환 경제를 향한 정부 정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합니다 .

엘렌맥아더재단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기업들이 나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 플라스틱 포장 소재로 신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
  • 재활용 PCR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늘린다. Increase the share of
  •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과 문제성 플라스틱 (PVC, PS 등) 사용을 금지한다.
  • 일회용에서 재사용 다회용 모델로 전환한다.
  • 향후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활용, 재사용, 퇴비화되는 소재로 100% 전환한다.

2023년 대비 2024년 글로벌 서약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 측정

: 신재 플라스틱 1.5% 감소, PCR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2% 증가, 재사용 전환 없음, 재활용 가능한 소재 포장 2% 증가, 재활용 가능한 디자인 2% 증가

보고서 원문

엘렌 맥아더 재단은 2025년 글로벌 약속 진행 보고서

#글로벌서약 #기업#변화 #엘렌맥아더재단 #재사용#재활용 #플라스틱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