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에서는 물건의 지속가능성 정보가 담건 물건 디지털 여권제도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디지털제품 여권(DPP, Digital Product Passport)은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쉽게 큐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소비자가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여권에 담긴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 여권에는 환경영향정보, 노동자 인권, 제품 성능, 재생원료 함량, 재활용 가능성, 수리용이성, 내구성 등의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다.
기사 : 임팩트 온 2024.3.22 / 송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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