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흙] 도시의 비전력 음식물 퇴비함, 콤포스트 워크숍

도시에서 사는 너른 땅과 흙이 없는 사람들도 간단히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전화제작자인 ‘꼬리’님의 가르치을 받아 작은 집 실내에서 쉽고 즐겁게 음식물을 흙으로 만들어보아요.

  • 스티로폼을 구해 공기가 통하도록 구멍을 뚫고 벌레가 들어오지 않도록 양파망으로 덮는다.
  •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의 3배 정도 흙을 스티로폼 퇴비함에 넣는다.
  •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잘라 넣는다.
  • 2주간 날마다 한번씩 흙과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준다.
  • 2주간 섞어놓은 퇴비함을 한 구석에 가만히 2주 정도 묵힌다.
  • 흙으로 변한 음식물 쓰레기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생선뼈와 고기 등은 썪는데 오래 걸리고 냄새가 심하니, 채소 위주로 넣도록 하자.

동영상 보기

2020년 서울환경영화제 비로소 흙 콤포스트 워크숍 영상

비전화제작자 꼬리님
구독하기
알림 받기

0 Comments
오래된 순
최신순 최다 투표
Inline Feedbacks
댓글 모두보기

다른 볼거리

Uncategorized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는 식품용기, 지퍼백과 배달음식!

미세 플라스틱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옵니다. 사필귀정이랄까요. 뉴욕타임즈는 지퍼백에 음식이나 식재료를 보관하는 광고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뉴스를 내보냈고, 헤럴드경제는 미세 플라스틱에

플라스틱프리
뉴스레터 구독하기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