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플라스틱 색깔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뉴스레터에서 나온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중요한 건 색깔이야!
검은 플라스틱은 흰 플라스틱보다 대기를 50배 더 데운다고 해요. 오션 제578회 정기세미나 겸 제175회 국제세미나에서는 대기 중 미세·나노플라스틱의 기후 가열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함께 읽었는데요.

연구진은 미세·나노플라스틱의 복사강제력이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강력한 원인 물질인 블랙카본의 약 16%에 달하며, 북태평양 쿠로시오 해류 상공에서는 플라스틱 입자의 가열 효과가 블랙카본을 넘어서기도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대기 중의 플라스틱이 더 이상 기후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플라스틱이 폐기물 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후위기를 가중시키는 오염물질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