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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텀블러 속 물, 하루 종일 마셔도 괜찮을까?

세균 번식이 높은 여름철, 텀블러에 물 담아 홀짝홀짝 마시면 비위생적이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리수에서 세균 검사 결과를 공개헀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아리수’를 텀블러에 24시간 내내 담아 마셔도 세균 위험이 없으며 안전하다고 해요. 바로 수돗물 속 염소 성분이 세균 번식을 막기 때문입니다. 생수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세균 번식이 늘어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생수보다 거의 2배 많은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요. 또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텐이나 유리로 된 플라스틱이 아닌 소재에 물을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노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비교군으로 설정한 잔류염소가 없는 시판 생수 2종의 경우 1차 음용 후에는 평균 41CFU/mL, 2차 음용 후에는 평균 85CFU/mL의 일반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개봉 후 음용 방식이나 보관 환경에 따라 세균이 3시간 이내에 최대 60배까지 증가하는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구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도 세균 번식 없는 위생 섭취, 미네랄 보충, 미세플라스틱 노출 저감 3가지 모두 고려할 때 수돗물을 스텐이나 유리 텀블러에 넣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돈도 들지 않아서 통장 잔고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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