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전시] 다음 역은 사이 숲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업을 하는 로테이트 나영 님의 업사이클링 전시가 열린다. 나영님은 알맹상점에서 모은 일회용 젓가락으로 비누 받침대를 만들고, 과자 봉지로 모빌을 만드는 능력자. 이번에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업을 하는 로테이트 나영 님의 업사이클링 전시가 열린다. 나영님은 알맹상점에서 모은 일회용 젓가락으로 비누 받침대를 만들고, 과자 봉지로 모빌을 만드는 능력자. 이번에 인스타그램에
나무만 없었더라도, 플라스틱 천국이었을텐데 인간이 지구에 존재하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일시 02월 19일(금) 12:00 ~ 02월 21일(일) 19:00 신청 01월 23일(토) 17:00 ~ 02월
행사, 축제 1회용 밖에 답이 없나요? 행사는 끝나고 남겨진 것은… 1회용품과 쓰레기… 행사에 1회용품을 사용하면 다회용품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많은 폐기물이 발생된다. 한 예로 1회용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당별 정책 분석자료가 쏟아지는 가운데 우울한 소식이 있었으니! 안 그래도 투표 홍보물이 재활용이 안 되는 코팅지에 스테플러 팍팍 찍혀 온 것도
네이버 제로웨이스트홈 카페에서 ‘서울 궁시렁’ 님께서 퍼온 글을 공유드립니다. 넘 멋진 액숀 아닙니꽈! 함께 해요!! 세상에나, 선거공보물 제작에 세금 200억원이 쓰이는데 재활용이 안 되고 썩지도
쓰레기 대신 관계를 만들고픈 시장 축제나 야외 행사를 하면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란 참으로….. 거시기 ㄷㄷㄷ 하지만 7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도시농부장터를 운영하며 일회용 그룻 대신
새해맞이 풍선날리기가 72곳에서 진행 경기도가 앞장 서 새해맞이 풍선날리기 행사를 금지하고 다른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도 권했지만, 이미 관례(?)대로 풍선날리기를 한 곳도 많다고 합니다. 서울환경연합이 2020년 1일부터
포장 없이 장 볼 수 있는 곳 도시농부 장터, 마르쉐@ 농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드는 사람, 대화, 관계가 있는 농부 시장으로 정기적으로 마로니에 공원, 서울숲
2020년 새해 첫 플라스틱 프리 청원, 1월 29일까지 풍선은 어디론가 날라가 결국 땅과 바다, 강으로 떨어지는 운명이죠. 그러니까 썩지도 않을 플라스틱을 멀리멀리 내보내는 일종의 ‘무단투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