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또 다시 후퇴한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환경부 어디까지 뒤로 갈 건데?
11월 7일, 참으로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유리병 재사용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 내부 카페에서 일회용품을 남발하며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11월 7일, 참으로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유리병 재사용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 내부 카페에서 일회용품을 남발하며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82347 유럽 맥도날드에서 재사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보자마자 “귀여워!!!”라는 말이 육성으로 튀어나올 만큼 뽀짝한 디자인입니다. 🍟 그래서인지… 훔쳐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ㅠㅠ
https://www.mediapen.com/news/view/855418 공항에서 비닐에 둘둘 싸인 면세품을 받아보았던 경험 있나요? 직접 면세점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면세점 앞 길게 늘어선 줄과 갖가지 면세품을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을
규제가 시작되면 시민들도 수용 가능하고 설거지를 직접 하지 않아도 일회용 식기처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다회용품 서비스 업체가 있는데도, 왜 규제를 하지 않을까요. 이쯤 되면 정부와
서울시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몇 가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2025년부터는 한강 전역에서 일회용 배달 용기의 반입이 불가한데요, 그렇다면 한강에서 판매되는 ‘한강 라면’, 노점상, 편의점 등의
고대하는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단속의 날이 3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도 3달이나 더 싸워야 하는가…😡)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작년 말부터 이미 시행되고
크보플의 꿈은 실현된다! 크보플이 야구장에도 일회용품 아웃이 필요하다며 서명운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드디어 서울 시내 7개 경기장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가 도입된다는 홈~~런 소식입니다! 서울이 시작하면
아아,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점점 늘어나는 모기 만큼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입니다! 특히 매장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배달음식 용기 어택’을 진행한 녹색연합에서 일회용 스푼, 젓가락 등을 선택할 자유를 넘어 배달음식에도 일회용품에 제한을 두자고 제안했습니다. ???????? 일회용품을 원하면 그냥 뿌리면 끝? 일회용품을 쓸
◌ 윤석열 정부 들어 환경부는 작년에 예정된 일회용품(일회용 컵, 수저, 빨대, 봉투 등) 관련 규제를 모두 후퇴시켰다. △4월 1일 시행 예정이던 매장 내 플라스틱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