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사회에 대항하기 위해 해외에서 무슨 혁신적인 사업이 있나 싶어, 아침 7시에 눈 뜨자마자 영어 웨비나 들었는데… (나한테 말 시키는 건 아니고 듣기만 하면 되니까 ㅋㅋ) 요즘 번역기가 좋아서 연사들이 말 열라 빠르게 해도 번역기 커면 나름 다다다 번역해서 신기했다.
암튼 이 웨비나에서 나온 사례들 기업과 사례 짧게 소개. (나도 사고 싶었어!)
Pirani Life : 겹쳐 쌓을 수 있어서 편리한 가벼운 보온 텀블러 (텀블러 용량도 쉽게 표시되어 있어서 카페에서도 편히 사용 가능)

같은 보온 텀블러에 비해 이렇게 부피가 적고 가벼움

스태커블 (겹쳐 쌓을 수 있음)하고, 텀블러 표면의 계단식의 칸마다 쇼, 톨, 라지 사이즈를 쉽게 알 수 있게 온즈 표시가 되어 있다. 아, 나도 갖고 싶네잉…
Meliora Cleaning Products
고체 세제와 가루 세제, 핸드워시 등을 리필과 틴트 통에 파는 세제 회사
https://meliorameansbetter.com/

파우더 세제와 리필도 있고, 물에 타서 액체처럼 쓸 수 있는 태블릿도 있다. 분유인지 알겠어요!
JunkTheory : 알루미늄 통에 들어있는 화장품

안전하고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그리고 화장품 여러 종류 쓰지 말고 기초 3종류만 써도 된다는 전언. ㅎㅎ 그게 바로 제로웨이스트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