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23541
실체 없는 메아리처럼 반복되는 환경부의 말, ‘자발적인 감량을 위해 노력하겠다.’
환경부의 노력이 얼마큼 효과적인지 전국 환경운동연합의 ‘지방자치단체 1회용 컵 모니터링’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청사 내 1회용 컵 출입을 가장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청(3.9%)과 당진시청(2.1%)에 비해 33배가 넘는 수준인 71.3%를 울산중구청이 달성했고, 환경부는 30.4%를 기록했습니다.
환경부와 지자체의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얼마나 효과적인 감량 대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