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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리올림픽 새 경기장을 가다…“고쳐 쓰고 폐기물로 짓고”

파리는 지금 오는 7월 개최될 올림픽을 앞두고 경기장과 훈련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 경기장들, 재활용한 자재와 기존에 사용하던 시설을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사실 스포츠 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새 경기장 만들어 행사 때만 반짝 쓰고 방치되거나 철거한다’라는 논란이 불거지지 않는, 파리올림픽이 추구하는 친환경 올림픽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

투명 공백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새 스케이트장 건설을 중심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조선 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스케이트장이 철거 예정인 가운데, 이를 대체할 새로운 스케이트장을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짓겠다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강원도 강릉에 올림픽을 두 번이나 치른 훌륭하고 멀쩡한 스케이트장이 이미 있습니다.

다른 빙상 경기장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고요.

대한체육회는 서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선수 숙소 등의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유로 강릉의 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거 너무 서울 중심적인 발상 아닌가요? 😠)

새로운 스케이트장을 짓게 된다면 강릉의 스케이트장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관리되지 않아 스키점프 경기장처럼 녹슬어 방치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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