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씻어내는 화장품 내 일부 실리콘 성분(실록세인) 제한 발효
EU는 2020년 2월 1일부터 씻어내는 화장품 내 실리콘 성분의 일종인 D4와 D5의 사용제한을 발효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영국의 법령을 수용한 것으로 지속성, 생물축적성, 유해성을 고려해 수질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그 농도를 0.1%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실리콘 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으로 환경에 잔류하고 생태독성을 띈다고 합니다. 한국은 아직 D4와 D5 사용 제한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물질은 D4(Octamethylcyclotetrasiloxane) 및 D5(decamethylcyclopentasiloxane)입니다.
참고 기사
https://members.chemicalwatch.com/article?id=9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