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방귀 뀌었소?…덴마크 결국 ‘방귀세’ 매긴다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7060900071 한 명의 소가 하루 동안 방출하는 메탄은 약 280L, 자동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덴마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처음으로 농업 분야에 탄소세를 매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무작정 ‘방귀세 내라!’가 아니라, 방귀세를 부과하는 대신 농가에서 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절감해 주는 등의 세액 공제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만, 연말에 해당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을 때 가능한 […]

[뉴스민]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언니네텃밭 여성농민들

언니네텃밭은 지역의 여성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협동조합입니다. 기후위기를 가장 먼저 실감하는 사람들이 바로 농민들이 아닐까 싶어요. 한 해가 지날수록 극심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해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의 이야기가 잘 담긴 기사를 소개할게요. 고령화되어 가는 우리 농가와 이상기후로 알찬 결실을 맺지 못하는 농산물들,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 밥상의 미래는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