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작년 17개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9억4천개’ 썼다

한마디로 카페 패스트푸드점서 공식적으로 일회용컵 사용은 9억 어쩌고로 어마무시한데, 재활용하기 위해 카페로 돌아오는 일회용 컵은 줄었다는 기사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일회용 컵 사용은 21% 이상 증가한 반면,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의 단 4.7%만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일회용 컵 사용은 늘고, 소각되거나 매립되거나 어딘가 환경을 배회하는 쓰레기가 늘었다는 뜻인데요. 도대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
[4월 월간쓰레기] 일회용의 굴레에서 벗어날 오이스터 에이블🦪&캐나다 INC-4 현장!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4차 INC를 위해 캐나다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박정음 팀장님을 대신해 홍박사님이 진행하는 4월의 월간쓰레기! 게스트로는 ‘오이스터에이블’의 공동대표이신 염주용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오이스터에이블’이 어떤 곳이냐고요? 저를 따라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팔로팔로미🙌) 그리고 캐나다에서 전해 듣는 INC-4 이야기까지! (5월 월간쓰레기는 한 주 앞당긴 5월 22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 오이스터에이블 소개 오이스터에이블은 배태관, 염주용 공동대표가 IoT 분리배출 […]
[전북일보] 쓰레기 없는 장터는 가능한가?

http://www.jjan.kr/article/20240508580007 2020년 150명의 방문객으로 시작해 2024년 10,000명이 찾는 장터가 된 불모지장! 일회용품은 입구컷…! 오직 다회용품만 출입 가능한 이곳의 풍경은 직접 다녀오고 싶어질 만큼 무해합니다. 쏟아지는 팝업 폐기물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은 상상도 되지 않는, 5L 종량제 쓰레기 봉지를 채우기도 버거울 정도로 적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불모지장은 ‘쓰레기 없는 장터’가 훌륭히 치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어요! 올 가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