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시, 폐의약품 우체통에 넣어서 버리세요~

의약품에는 효능 성분이 들어있어 강이나 바다, 토양을 오염시키고 이에 노출된 생태계와 동물에게 고통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폐의약품은 아무 데나 버리면 안 되고 따로 수거해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도 안 사면서 약국에 폐의약품만 가져다 주려니 좀 뻘쭘해서 안 먹는 약을 버리지도 약국에 가져다주지도 못한 채 묵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제 서울시에서는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넣으면 자동으로 […]

[메디포뉴스] 2차 미세플라스틱, 뇌에서 신경독성 물질로 작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밝혀지고 난 후 해양동물 건강에 미치는 영양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요. 큰 플라스틱이 쪼개져 작게 부서진 2차 미세플라스틱이 뇌 아넹서 신경독성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 2차 미세플라스틱 섭취 당한 후 건강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해부된 쥐…. 동물실험 하니까 영화 ‘가디언즈오브갤럭시’의 로켓이 떠오릅니다. ㅠㅜ 우리에게 미세플라스틱 유해성을 증명하고 죽임을 당한 […]

[한국일보] “옷 사지 마!” 수선해 입으면 3만5000원 준다는 ‘패션의 국가’ 프랑스

이거이야말로 진실로 이르노니, 패셔니스타 파리지앵 부띠끄 스타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간지 정책입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이러한 제도 아래 수선 사업이 부흥하고 수선해서 더욱 멋지고 오래된 빈티지를 입은 파리지앵들이 패션을 선도해나가길! 국내에도 수리권 논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전자제품을 넘어 옷, 신발 등 다양한 수리의 이야기가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올해 10월부터 5년간 1억5,400만 유로 계획‘박리다매’ 패스트 패션 폐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