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종이와 섞이면 안 되는 종이팩 전용 수거장소!

멸균팩과 종이팩의 위기 탈출! ‘멸종위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종이팩을 수거해 화장지 만드는 곳으로 보내는 수거처 지도다. http://kko.to/EraA2u9qD 멸종위기에 대해 궁금하다면 https://carton.campaignus.me/
[대안] 아이스팩 수거 장소 ‘내 손안의 분리배출’

비건음식을 온라인 배송시켰더니 원치 않는 아이스팩이 생겨서 대략 난감할 때, ‘내 손 안의 분리배출’ 앱에서 아이스팩 수거지역을 찾아 그곳에 가져다준다. 합성 폴리머인 고분자 흡수체가 들어있는 (투명한 젤리 형식 흡수체) 아이스팩의 경우에 해당한다. 요즘 나오는 물만 들어있는 아이스팩은 고이 뜯어 물은 따라 버리고 겉 봉투는 분리배출 표시대로 배출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업체가 물만 들어있는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
[재활용]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개정…재활용 쉬운 ‘단일재질’ 사용 유도

재활용 등급제의 범위가 넓어진다! 재활용되지 않은 쓰레기에 재활용 마크를 다는 대신 재활용 어려움 마크를 달아야 하고, 기존보다 더 높은 재활용 분담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개정안 시행합성수지 재질 포장재에 따라 ‘재활용 어려움’으로 조정도포·첩합 표시 붙은 제품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은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재활용이 쉬운 재질·구조 […]
[소각장] 소각장 노동자 몸 속 고엽제 성분, 베트남 참전군인 3배까지

MBC 뉴스다. 소각장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유독성분을 철저히 내부에서 포집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안에서 일하는 소각 노동자들의 몸은 망가지고 있다. 쓰레기를 태우면 남는 유독성분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지역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우해 외부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 대가를 내부자들이 앓고 있는 것이다. 결국 쓰레기를 줄이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노동자가, 가난한 사람들이, 제 3세계가, 다음 세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