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보크사이트에서 새로 뽑아낸 새 알루미늄 대비 탄소 배출을 95%나 줄일 수 있다. 캔투캔 기술이 알루미늄 품질 저하 없이 ‘무한 재활용’ 가능한 자원순환인데, 왜 정작 한국 폐캔은 재활용 공정에 잘 투입되지 못하는지 현장 실태를 살펴봤다.
국내 알루미늄 캔 수거율 96%인데…왜 한국은 수입 폐캔 쓸까
[아시아 최대 규모 캔투캔 재활용 센터 가보니]
- 폐 알루미늄 캔, 60일 만에 ‘새 캔’으로 탈바꿈
- 국내 폐캔 수거율 96%, 정작 캔 재활용은 적어
- “담배꽁초 등 이물질 탓 품질 낮고, 수출도 多”
- ‘귀한 자원’된 알루미늄 캔, 국내서 활용 높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