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진 소식이라니,
가슴이 웅장이해진다아아아-????
갤럭시의 나라 한국에서도
유럽연합의 선례를 따라
???? 휴대폰 탈부착 배터리 의무화,
???? C 단자로 통일화 (아이폰, 갤럭시, 샤오미 대동단결)
되는 법안이 시급합니다.
치렁치렁 무겁게 달던 보조밧데리 (링겔이냐 뭐냐)
휴대폰 비꿀 때마다 달라지는 충전잭,
이어폰, 키보드 등 모두 달라
종류별로 선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야 하던 시절이여
증말 증말 안녕하고 싶네요.
스마트폰 배터리 탈부착해야”…EU, 친환경규제에 삼성·애플 ‘비상’
- 지속가능한배터리법, EU 의회서 통과
- 2027년부터 스마트폰 교체식 배터리 의무화 추진
유럽의회는 지난주 EU 내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전자기기는 배터리가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지속가능한배터리법’ 법안이 통과됐다. 이번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서 현재 유럽이사회의 최종 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EU는 “배터리와 디바이스의 수명 연장, 전자폐기물 감소, 환경과 소비자의 이로운 작용이 정책의 목표”라고 밝혔다.
만일, 해당 법안이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경우, EU 관보에 게재된다. 3년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20 I 27년부터 해당 규정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유럽에서 탈착형 배터리를 갖춘 스마트폰만 판매해야만 한다. 현재 스마트폰 업체들은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 중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4년까지 교체형 배터리를 채택했지만, 2015년 출시된 갤럭시S6에 일체형 배터리를 처음 탑재한 뒤 현재까지 해당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은 처음부터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했다.
최근 EU는 환경규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EU는 환경규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카메라 등 전자기기 충전 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전자기기 재활용률을 65%로, 배터리 재활용률을 7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