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다회용 택배상자, 일회용보다 온실가스 배출 74% 낮아

여러 번 사용한다면 다회용이 일회용보다 낫다는 결과는 매번, 사실이다. 텀블러도, 에코백도, 다회용 빨아쓰는 기저귀도, 그리고 이번에 여러 번 사용하는 택배상자까지!

그러나 기사에 나온 것처럼 소비자들은 반납률을 높이기 위한 보증금이나 사용료 부과에는 반대하므로 다회용 택배상자 서비스에 드는 비용을 마련할 방안이 필요하다. 다회용 택배상자의 반납을 위해 보증금을 매기되 대신 일회용 택배상자에는 탄소세나 일회용품 사용세, 폐기물 부과물 등을 매겨 다회용 택배상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은 어떨까?

보증금은 좀 귀찮긴 하지만 반납만 잘 하면 돌려받는 돈이되 일회용품을 쓰는 경우에는 비용을 매긴다면 그 자체가 다회용 사용을 장려하고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채찍과 당근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암튼 다회용 택배상자, 더더 늘려주세요. 핀란드의 다회용 택배 서비스 Repack 보다 멋진 택배서비스가 나오기를!

다회용 택배상자를 사용하면 일회용 택배상자를 쓸 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74%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을 늘리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회용 택배상자에 대한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대부분은 다회용 택배상자가 일회용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폐기물 감량 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폐기물협회가 지난 7월13일부터 17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 356명 중 294명(82.6%)이 다회용 택배상자가 일회용보다 보온, 보랭 등 성능이 우수하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89%(317명)는 다회용 택배상자가 폐기물 감량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만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으로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34.8%(124명)만 동의했고, 미반납을 예방하기 위해 보증금을 납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33.7%(120명)만 찬성했다. 환경부는 “경제성과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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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523.html

핀란드 리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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