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내 알루미늄 캔 수거율 96%인데…왜 한국은 수입 폐캔 쓸까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보크사이트에서 새로 뽑아낸 새 알루미늄 대비 탄소 배출을 95%나 줄일 수 있다. 캔투캔 기술이 알루미늄 품질 저하 없이 ‘무한 재활용’ 가능한 자원순환인데, 왜 정작 한국 폐캔은 재활용 공정에 잘 투입되지 못하는지 현장 실태를 살펴봤다. 국내 알루미늄 캔 수거율 96%인데…왜 한국은 수입 폐캔 쓸까 [아시아 최대 규모 캔투캔 재활용 센터 가보니] 한국일보 2025.2.2.4 / 최나실 […]

시민과 함께 한 바이오모니터링 프로젝트

서울, 남원, 여수에서 시민들의 몸에 쌓인 유해물질을 측정해보고 생활습관과 제도를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바이오 모니터링 프로젝트! 2023-2024년의 결과를 모아 발표하는 자리인 시민 바이오 모니터링 포럼이 열렸습니다! 바이오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련 기관, 연구자들이 모여 유해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과 사회적 고민을 풀어놓고 환경실천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먼저 줄리안 님의 환경강의가 열렸어요. 줄리안께서 말씀하신 “접촉하고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