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없는 다회용 컵 대여 세척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

다회용 컵은 다시 사용되어야 하므로 반납이 필수! 반납을 높이기 위해 보증금을 붙이면 손님이 내는 초기 체감 비용이 높아져서 꺼리고 (나중에 돌려받더라도), 보증금을 붙이지 않으면 반납하도록 할 수 없고! 그래서 다회용 컵 도입을 꺼리는 카페나 행사들이 많다. 알맹상점 서울역점만 해도 보증금을 내기 싫고 반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음료 구입을 하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다회용 […]
[한겨레] ‘기후댐 수락하시면 파크골프장 드리겠다’는 환경장관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58065.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920 여러분은 ‘환경을 파괴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어떤 스포츠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골프’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푸르른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과 농약,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훼손하는 자연 등 골프의 좋지 않은 면만 생각이 나네요. 요즘 골프가 아무리 유행이라고 하지만, 환경부 장관이 앞장서서 골프장을 늘리겠다는 발언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앞에 달린 조건이 […]
[변화] 인천문학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후 일회용품 20만개 저감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101 문학경기장에서 날아온 기쁜 소식! 다회용기가 도입된 이후 2달여간 27경기를 치르며 약 20만 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고 합니다. 다회용기의 회수율 또한 98%라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가 기본값인 야구장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 인천녹색연합은 KBO 2024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는 9월말까지 총 일회용품 34만개를 저감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만약 올 시즌 개막전부터 다회용기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