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TV도 용기내 – AI로 살펴본 예능프로그램 속 일회용 플라스틱 실태 | 그린피스

미디어를 시청할 때 우르르 등장하는 일회용품에 불편하셨던 분들 계시죠. ‘일회용 말고 다회용’을 외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이 눈엣가시였을 텐데요. 그린피스에서 AI를 활용해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 실태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에요!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를 봤어요. (막상 원작인 오징어 게임은 안 봤지만…) 보면서 텀블러가 등장하더니 식사할 때 […]

[동영상] [YTN] 남반구에 불타고 쌓이는 플라스틱…”문제는 생산”

폐기물 처리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불타거나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대부분 남반구의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제대로 된 처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연구진은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으로 생산을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플라스틱의 전주기를 다루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서 생산 감축을 포함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