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월부터 1천 명 이상 모이는 서울시 행사서 일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854_36438.html 다가오는 2024년 9월부터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서울시 주최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또한 ‘개인컵 사용 포인트제’도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회용품이 사라지고 다회용품의 물결이 될 행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시가 주최하는 참여 예상 인원 1천 명 이상 행사에서 일회용품이 금지되고, 행사 계획을 수립할 때 폐기물 감량 계획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합니다. 하반기부터는 ‘개인컵 사용 포인트제’도 시행됩니다. 포인트 […]
[에너지경제] EPR 도입 20년…플라스틱, 재활용률 높였지만 배출량은 막지 못해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0029349416 99% 화학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생활계폐기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배출량은 5년새(2017년-2022년) 79.9% 증가했습니다. EPR을 통해 재활용률도 높였지만, 재활용되지 않고 혼합배출된 양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재활용을 마냥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지금은 기후위기! 재활용 신화에 기대기에는 이미 한계치를 넘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감축해야만 합니다. 생산자에게 폐기물의 회수 및 재활용 책임을 […]
[그리스트] 경제성장과 탄소배출을 분리하는 방법? 경제학자들, ‘그런 거 없습니다’🙅

https://grist.org/economics/how-to-decouple-emissions-from-economic-growth-these-economists-say-you-cant/?utm_medium=email&utm_source=newsletter&utm_campaign=daily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오늘은 그리스트의 기사를 추려서 가져와 보았어요. 🤓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탈성장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정부와 기업은 GDP를 높이고 끊임없는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말이죠. 성장과 탄소 배출은 운명공동체일 수밖에 없는 걸까요? 🤔 [그리스트] 경제성장과 탄소배출을 분리하는 방법? 경제학자들, ‘그런 거 없습니다’🙅 거의 200년 동안 경제 활동과 탄소 배출은 변혁적인 글로벌 파워로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