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바퀴부터 브레이크까지…오래된 ‘따릉이’ 부품 재활용 / YTN

서울시민들의 빠른 발이 되어주는 따릉이! 🚲 정비 센터에서 수리를 마친 따릉이는 다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현장에 배치되는데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부품 4천9백여 개를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동네 자전거 점포에서도 줄지어 수리를 기다리는 따릉이를 본 적 있어요. 그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죠. 고장 났어도 서로의 부품이 되어주는 따릉이의 무한한 삶을 응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앞·뒷바퀴 포함 4종만 추출해 […]
[경향신문] 택배 과대포장 규제마저 2년 연기···환경부, 자원재순환 정책 줄줄이 포기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403071501001#c2b 규제 시행을 한 달 여 앞두고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않아 ‘설마 설마’했던 일이 결국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곧바로 시행하는 규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2년간의 준비 기간을 충분히 주었습니다만, 정부와 기업은 손을 맞잡고 한 발짝 또 물러났습니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 언제쯤 시행될 수 있을까요? 환경부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 내용을 담은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과 관련해 계도기간을 2년간 운영하면서 […]
[그리스트]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대형 기업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보고하고 줄이기로 동의했다

https://grist.org/accountability/under-pressure-from-activist-investors-big-brands-agree-to-report-and-reduce-plastics-use/?utm_medium=email&utm_source=newsletter&utm_campaign=daily (영문이라서 간단히 핵심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부유한 투자자와 자산 관리자는 자신이 주식을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주요 기업에 대해 막대한 권력을 행사합니다. 주주들은 일반적으로 4월부터 6월 사이에 기업이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투자자들에게 배포하는 위임장 성명서에서 이름을 딴 ‘의결권 시즌’이라는 기간 동안 결의안에 투표합니다. 이러한 투표는 구속력은 없지만 기업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특정 문제에 대한 언론 보도를 생성할 […]
[오마이뉴스] 프랑스에선 옷을 수선하면 ‘돈’을 줍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5269 유럽연합은 수리권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리권 관련 정책도 앞서나가고 있죠.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 수리권 강화를 위한 입법을 가장 앞서 추진한 나라인데요, 2022년 12월부터 전자제품 수리 보너스 도입에 이어 2023년 10월부터는 의류 수선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농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미국의 콜로라도주에서는 ‘농업 장비 수리에 대한 소비자 권리법’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수리권의 범위가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