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간쓰레기] 2024 새로운 쓰레기 핫이슈⚡️
안녕하세요, 예람입니다:) [12월 월간쓰레기] 올해의 자원순환 뉴스👑로 2023년을 마무리 짓고 한 달의 방학을 거치고 다시 돌아온 월간 쓰레기! 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님과 서울환경연합의 박정음 활동가님+화려한 게스트 분들의 이야기로 쓰레기 이야기를 풍성하게 접할 수 있어서 쓰덕들에게는 전공필수(?) 같은 콘텐츠인데요, 2024년은 월간 쓰레기가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물질이 쓰레기로 배출되고 이 쓰레기가 어떻게 […]
[경향신문] 고쳐써도 ‘짠내’ 대신 ‘힙내’ 나는 이유···수리권 찾는 사람들
https://www.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403031648001#c2b 아끼던 물건이 망가지거나, 아끼던 옷이 해져 속상했던 경험 있나요? 저는 몇 해 전, 전 직장의 퇴사를 앞두고 친구에게 ‘퇴사 축하 선물’로 받은 잠옷 바지가 입을 수 없을 만큼 해지는 바람에 어떻게 기워 입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 (입은 듯 안 입은 듯 정말 편하고 귀여운 잠옷이거든요!) 누군가는 그냥 버리고 새로운 잠옷을 마련하라고 말하지만, 저에게는 애착이 […]
[서울경제] [단독]껌 폐기물 부담금 31년 만에 없앤다
https://sedaily.com/NewsView/2D6HS0STPE 최근 정부의 91개의 부담금에 대해 재검토 지시에 따라 환경부가 31년 간 징수해 온 껌의 폐기물 부담금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판매액의 1.8%를 폐기물 부담금으로 징수해 지난해에만 부담금 규모가 20억 원에 달했는데요, 껌의 소비 방식과 무단 투기가 줄었다는 것을 이유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껌은 여전히 합성고무인 초산비닐수지를 베이스로 만들어지지만 이제 껌 제조사들은 폐기물 부담금을 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