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일회용컵 보증금제 축소로 ‘낙동강 오리알’된 일회용컵 수거 시범 업체[가보니]

경향신문 강한들 기자님께서 일회용 컵보증금제 후퇴에 따라 현장에서 고통받는 재활용 수거업체의 현실을 잘 써주셨어요. 일회용 컵보증금제가 시행되면 지역자활에서는 일회용 컵 뿐만 아니라 커피박, 우유팩 등 카페에서 많이 배출되지만 현재 재활용이 잘 되지 않는 카페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려 했다고 해요. 지금은 돈이 안 돼 재활용 하기 위해 따로 수거하기 어렵지만, 일회용 컵보증금제로 제도가 뒷받침해주면 어차피 카페에서 […]

[제도 후퇴] 환경부는 꼼수 못 따라가겄네, 일회용품 정책 막장…

2022년부터 환경부는 일회용품 규제하는 척, 일회용품 프렌들리 수를 쓰기로 작정한 거 같습니다. 일회용 컵보증금제도 6개월 미루다니 세종, 제주에서만 실시할 예정인데요. 세종 공공청사에 내에 일회용 컵 반환 기계가 들어와서 일회용 컵 반납하라고 청사 반입이 허용된 것을 근거로 전국 공공청사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허용하자고 개정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누가 공공기관 앞에서 서서 일회용 컵 적용되는 컵인지 아닌지 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