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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아니 텀블러 선택지가 없네? 내 텀블러 어쩔….

키오스크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키오스크에서는 텀블러를 선택할 수가 없다. 왜냐… 버튼 자체가 없거든요. ㅠ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다다다 카운터로 달려가 주문번호 00인데요, 제 텀블러에 주세요, 라고 텀블러를 내밀면 요구가 많은 민폐 진상 손님이 된 것만 같고. ㅠㅜ 아니 왜 저를 이렇게 힘든 시험에 들게 하나요. 그냥 키오스크에 텀블러 선택만 넣어주세요!! 그래서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서울 시내 키오스크 기계의 […]

[경향신문] 일본의 성인용 기저귀 재활용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에서 급증하는 성인 기저귀를 연료로 재활용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초초 고령화로 날라가는 우리도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기사에 나온 말처럼 “칵테일 빨대와 우산 장식물은 쉽게 없앨 수 있지만, 기저귀를 없앨 수는 없다” 호우키 지역 당국은 공중목욕탕의 난방비 등을 줄이기 위해 마을에 있는 소각장 2곳 중 한 곳을 기저귀 재활용 […]

[바이오타임스] 초미세 플라스틱, 중금속까지 머금고 식물 뿌리에 흡수되고 미세화된다

식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는 이유는 바로 토양이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토양을 오염시키는 중금속이 이 미세플라스틱을 타고 올라온다고 한다. ㅠㅜ 잡초를 제거하겠다고 토양을 덮은 비닐멀칭 필름을 제거하지 않으면 토양이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다. 우리 뭔 짓 한 거니?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를 넘어 토양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복합 오염된 토양에서의 미세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

[플라스틱 어택] 이번에는 롤케이크 빵칼이다!

롤케이크 선물 받고 먹은 후 아까워서 못 버린 롤케이크 빵칼이 10개가 넘는다!! (화가 난다) 아무리 재사용해도 롤케이크를 먹을 때마다 들어있어서 결국 분리배출하는데, 왜 나한테 쓰레기 처리를 떠넘기나. 우리 집에는 이미 스테인리스 빵칼 있습니다…. 밖에서 먹을 때도 손으로 잘 쪼개서 나눠 먹고요. 그러니까 저한테 이러지 마세요, 이런 심정으로 롤케이크 사기를 그만두기 어언 3년. 드디어 롤케이크 빵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