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대만] 세븐일레븐의 플라스틱 감량 선언

아시아 최초 편의점 업계 최초 대만 ‘세븐일레븐’ 플라스틱 감량 선언! 세븐일레븐 대만 아시아 최초의 주요 편의점 체인 205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단계적 폐지 시행 매년 10 %까지 사용을 줄이는 것 선언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이룬 것이 많아서 배가 아프다. 아 부러워. 아시아 최초 동성혼 합법화, 99% 건설된 핵발전소 운영 정지… 그리고 이번에는 세븐일레븐 대만에서 아시아 최초, […]

[더나은미래] 샴푸 덜어서 파는데 ‘자격증’이 필요하다고요?

왜 한국에서는 화장품을 리필하는 제로 웨이스트 상점이 드물까에 대한 답. 바로 국가 자격증이 필요한데 2회 합격률은 10%대, 3회는 7%…아…. 1회 때 자격증을 따서 알맹상점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내심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 인터뷰. ‘리필 스테이션’ 활성화 막는 장벽들 개인 용기에 제품 덜어서 파는 가게 늘지만 현행법상 자격증 소지자만 세정용 제품 판매 소분 판매에 ‘고도의 전문성’ 필요한지 […]

[라이프인] 이마트,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페이션’ 대형마트 최초 도입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에 리필스테이션이 생겨서 좋은데, 왜 뭐 때문에 지정된 리필 용기를 사야하는 거죠? 이렇게 빈 용기가 멀쩡하게 버려지는 시대에 또 재활용 용기를 사야 하다니…. 이마트는 자양점에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샵 1호점을 오픈하며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을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다.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헤어, 바디용품 전문점으로 60여 종의 상품과 더불어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 […]

[한겨레] 베스킨라빈스 분홍 수저

베스킨라빈스는 생분해 아이스크림 스푼 말고 매장 내 재사용 스푼 사용, 일회용 스푼 무상제공 금지는 왜 모른 척 하는 것일까. <한겨레>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에스피씨(SPC) 그룹에 확인해보니 한해 국내 매장에서 쓰는 플라스틱 스푼은 1억5천만개에 달했다. 국내 1400개 매장에서 하루 200~300개씩 사용된다고 한다. 5천만 인구를 기준으로 1명당 3개씩 사용하는 셈이다. 에스피씨 쪽은 김양의 ‘분홍 스푼 안 쓰기’ 제안에 […]

[중앙일보] 2023년부터 합성 아이스팩 폐기물 부담금 추가 부담

바로 기다리던 제도의 변화 플라스틱 규제란 이런 것…. 물로만 만들어진 아이스팩이 나와도 단가가 좀더 높다는 이유로 먹거리 배송의 약 40% 이상 여전히 플라스틱 아이스팩을 쓰는 실정. 미세플라스틱이 떨어져 나오는 합성폴리머 아이스팩의 경우 폐기물부담금을 추가로 부담케 하는 재활용법 개정이 이뤄진다. 2023년 경 적용 예정! 2023년부터 냉동식품 보관·배송 등에 쓰이는 합성수지 아이스팩에 폐기물부담금이 추가로 매겨진다.   환경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