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왜 우리가 비닐 쓰레기를 사야 하나요? Ep.7 재포장 금지법 |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한국일보 프란의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콘텐츠 대단! 엄지척. 홈런볼 낙하시험부터 튜브형 용기 재활용 안 되는 것까지, 그리고 이번에는 재포장 금지법의 예외조항을 마트 장보기 시전을 통해 낱낱이 밝혀주시는 이 세심함.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넙죽! 동영상 5줄 요약! 재포장 금지법 환영한다! 암, 이거 되니까 우유팩 2개 들이 비닐이 띠지로 바뀌었다지. 6면이 플라스틱이어야만 재포장에 해당, 종이박스에 한 면 비닐 투명창 […]

[대안] 친환경 배달용기의 배신, 친환경 일회용이란 없는 것

SBS 뉴스에서 친환경 배달용기가 실제 ‘친환경’인지 재활용이 되는지를 알아보았다. 답은 친환경 일회용이란 없다는 것! 코로나19 속에서 최근 음식 배달 시장이 연간 10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일회용품 쓰레기도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최근 일부 배달 중개업체가 환경을 생각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배달 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는데, 정말 재활용이 가능한 건지 저희가 취재해봤습니다. 김덕현 기자, 장세만 기자가 함께 전해드립니다. […]

[정책] 스페인 일회용품 VS 보증금제의 샅바 싸움

일회용품과 보증금제의 샅바 싸움이 스페인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8년 이후 플라스틱 문제가 떠오르면서 2주로 북유럽과 독일 등에서만 실시하던 병 보증금제가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으로 퍼지는 추세다. 유럽의 플라스틱 프리 단체들은 유럽 전역의 병 보증금제 실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병 보증금제는 기업이 좋아하는 제도는 아닌 것을…. 그리하여 플라스틱 업계는 스페인 정부가 보증금제를 도입하는 것을 막는 체계적인 […]

선거의 계절, 중앙선관위는 쫌…

보궐선거의 계절이 다가왔다. 코로나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선거 때 비닐장갑이 또 거대하게 버려질 판이다. 이 선거는 대체 비닐장갑 한 장의 가치라도 있는가… 라는 삐딱한 마음이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 마음까지 담아 “그래도 해야지, 선거”라고 썼다. 투표 독려상이 있다면 받고도 남았을 나로서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말이 거슬렸다. “-4와 -3 중 한쪽을 선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