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뷰티업계 친환경 포장재 사용 기업 & 친환경 음료 용기 사용 기업

재사용이 아니라 천연소재로 바꾼 일회용 포장재와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절반의 대안 혹은 실제 효과는 없지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위약’성 친환경 포장재로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플라스틱을 마구 사용하지 않으려는, 나름의 노력을 하는 기업의 선언으로 보면 어떨까요. 아직 액체 내용물을 리필하는 재사용 용기나 재사용 택배 배송 시스템이 자리잡지 않아 현실적인 해결책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
[그린피스] 우리집 플라스틱 어디서 왔니 보고서, 한큐에 정리

그린피스는 “2021년 1월 우리 집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얼마나 될까? 시민들의 직접 조사로 만든 플라스틱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헀습니다. 국내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의 배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260가구와 플라스틱 폐기물 현황을 시민들 참여로 완성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조사에 참여한 260가구는 일주일의 조사 기간 동안 총 16,629개의 일회용 플라스틱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그중 식품 포장재가 11,888개(71.5%)로, 가정 […]
[재사용] 이것은 일회용이 아니다, 일회용 카메라 말고 필름로그 업사이클 카메라

일회용 카메라가 복고의 유행을 따라 기념품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한번 쓰고 버리는 시대라니 이 풍요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여러 재료가 섞인 복합 소재라 일회용 카메라는 재활용도 되지 않습니다. 일회용 카메라에 27개의 부품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아아, 풍요가 병인냥 하노라… 그런데 일회용 카메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분해를 통해 일회용 카메라를 재사용하는 법, 스브스 […]
[재활용] 보조배터리, 폐건전지함에 분리배출하세요

여러분, 이제부터 보조배터리, 소형 가전제품에 들어있는 밧데리, 노트북 밧데리, 충전용 밧데리 등 모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가정에서 배출되는 완구류, 소형가전에 내장된 전지류를 분리해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트북 배터리, 충전용 보조배터리 등도 폐건전지 전용수거함에 배출 가능하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는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배출하되 유해물질 유출 방지를 위해 전지류에 붙어있는 […]
[재활용] 홈플러스 국내 최초 재생 플라스틱 사용 목표를 정하다

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포장재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목표치를 정해 발표했습니다. 세이프 타임즈에 따르면 환경부과 홈플러스는 다음과 같은 협약을 맺었습니다. 홈플러스는 2025년까지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국내산 페트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하고 포장재 사용 시 재활용성을 우선 고려해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선언했다. 출처 : 세이프 타임즈 20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