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고장난 선풍기를 벽걸이 시계로, 공유 우산 시작한 광주시

광주광역시 시민사회들이 핫한 수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리의 달인을 찾아 고장난 선풍기를 벽걸이 시계로 바꾸고 고장난 우산을 수리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빌려쓰고 반납하는 공유우산을 시작합니다. 또한 수리하지 못한 우산 방수천으로 파우치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공급합니다. 이렇게 수리가 가능한 달인과 장소를 모아 광주광역시 리페어 수선 지도를 만든다고 합니다. 광주 시민생활환경회의는 이달말까지 광주에 있는 자원순환 달인과 수리점들을 […]

[뉴스] 자동차 – 미세플라스틱 – 기후위기 삼각관계

자동차 합성고무 바퀴에서 떨어져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전체 미세 플라스틱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가벼운 미세 플라스틱이 바람을 타고 날라가 북극 빙하에 이르고 표면에 달라붙어빙하의 햇빛 반사를 방해하면서 기후위기를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검정색 옷을 입으면 햇빛이 흡수되고 흰 옷을 입으면 햇빛이 반사되느 쉬운 원리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되지 않나요? 노르웨이 연구팀이 이를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