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더피커 제로웨이스트학 개론

국내 최초의 제로웨이스트 샵 ‘더피커’가 전하는 제로웨이스트 개론 입문서입니다. 2019년 처음 나온 소책자를 통해 방법론에 앞선, 제로웨이스트의 의미, 그러니까 왜 우리가 제로웨이스트를 해야 하는지 그 정신을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학 개론 목차 나는 제로웨이스트를 잘 알고 있을까 제로웨이스트의 정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기본 스킬 제로웨이스트 라이프가 외로울 땐, 누가 나를 […]
[행동 변화] 나중은 없다, 지금 당장

창작과 비평사에서 발간하는 ‘문학3’의 2020년 봄호 주제는 ‘주목’입니다. 환경위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피프리미의 금자가 일개 개인의 생활 속 실천이 무슨 의미인가를 주제로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문학3’의 글은 유료로 볼 수 있으나, 좀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주목’에 실린 글을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라영 샘의 글 ‘흙, 나무, 동물 그리고 인간의 연결이 […]
[재활용 노동] 도시의 미생물과 폐지대란

피프리미의 금자(고금숙)이 경향신문 2월 20일에 기고한 글을 공유합니다. 중국이 폐기물 수입 금지를 더 강력히 시행하면 폐기물 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폐지를 줍던 사람들은 어찌 될까. 소설가 백영옥은 젠트리피케이션에 밀린 예술가를 “사람들이 기피하는 불편하고 후진 지역에 들어가 더러운 거 다 먹어 치우고 깨끗하게 해놓으면 땅값이 올라 자신들은 떠나야 하는 미생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