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어택] 화장품 포장재 90% 재활용 어려움 표시 예외, 야너두해!
2020.12.19~2021.1.5까지 긴급 서명
환경부는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에 포함된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평가결과 표시의 적용 예외를 철회하라!
참여방법
캠페인즈 서명(모아서 환경부에 전달, 로그인 불필요) https://campaigns.kr/campaigns/290
국민생각함에 의견 달기 (환경부 의견 직접 전달, 로그인 필요)
- 국민생각함에 ‘반대’ 의견 달기 (환경부 의견 직접 전달, 로그인 필요) : 반대를 달지 않고 기타나 찬성으로 하면 환경부에서 숫자를 세면서 그냥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꼭 반대로 표시해주세요.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012-0000537
전자공청회 4516 게시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 제정안 재행정예고” 댓글로 화장품 포장재 예외 적용 반대 의견 내기 (검색어 ‘포장재’ 16번 글)
재활용 어려운 화장품 용기 인증샷 #브랜드명_야너두해 https://campaigns.kr/campaigns/292/pickets
2021년부터 재활용이 진짜 되는지에 따라 제품 포장지에 ‘재활용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이 표시됩니다. 화장품 포장재는 90%가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0%의 포장재를 기업이 회수하고 재생용기를 코딱지만큼 사용하겠다고도 환경부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화장품 포장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유백색 유리, ‘아더(기타)’ 플라스틱, 글리콜 변성 페트 등의 소재를 사용한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되기 어렵습니다.
이미 아모레퍼시픽 등의 화장품 회사는 자사 화장품 포장재를 일부 회수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자신이 생산한 물건의 폐기를 책임지는 거죠. 하지만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그렇게 회수한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출고량의 1%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재활용 어려움을 받은 포장지를 생산하고도 표시 예외의 특혜를 받을 이유일까요?
환경부는 2021년 1월 5일까지 이러한 내용의 고시 제정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받습니다. 공정한 제도의 적용! 예외 없는 포장재 재활용 등급 표시! 화장품 포장재는 다른 포장재들처럼 재활용 ‘어려움’ 을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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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요구
환경부는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에 포함된 화장품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결과 표시의 적용예외를 철회하라!
화장품 업계는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포장재로 변경하라! 재활용 등급제 평가결과 표시 예외 적용이라는 꼼수를 부리지 마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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