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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18-2022 세계 최악의 플라스틱 악당 기업을 소개합니다! 과연 1위는…? 🥤

들어가며

이 데이터는 2022년 6개의 대륙, 44개국의 14,76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수집되었고 397개의 브랜드 감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심지어 남극 제외, 호주 해안선의 수중과 나이지리아의 쇼핑몰,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숲에서도 수집되었습니다.

브랜드 감사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의 브랜드를 확인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것으로,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에 책임이 있는 기업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여자들은 2022년 4,645개의 브랜드를 문서화했고, 그 결과 5개 업체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머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과연 어떤 업체들일까요?

BFFP가 발표한 상위 5개 업체는 Mondelēz International(몬델리즈 인터내셔널), Unilever(유니레버), Nestle(네슬레), PepsiCo(펩시), 그리고 Coca-Cola Company(코카콜라)입니다.

이 중 코카콜라는 다른 업체와 비교해 상당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BFFP는 글로벌 브랜드 감사(2018-2022) 5년간의 전체 데이터 추세를 분석, 주목할 만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결과의 일관성

매년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의 선두는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다국적 기업(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018년 글로벌 브랜드 감사가 시작된 이후 코카콜라가 매년 상당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2년 브랜드 감사 결과 31,000여 개의 코카콜라 제품을 발견하였고, 이는 2021년 대비 63% 증가, 2018년 대비 3배 이상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폐기물 배출에 대한 책임과 규제를 회피한 코카콜라는 2022 이집트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7)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며 환경ㆍ기후 활동가들에게 그린워싱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부가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에 직면한 악당 기업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입니다. 지속적으로 세계 최악의 쓰레기 악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들은 그들의 플라스틱 발자국의 전체 크기를 밝혀야 하며, 플라스틱의 생산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사용 혹은 플라스틱 프리/제품 배송 시스템의 재설계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에서 벗어나 리필ㆍ재사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문

글로벌 브랜드 감사는 플라스틱 오염의 진짜 원인을 밝혔습니다. 주로 환경에 대한 안전성과 무해함에 대한 고려 없이 모든 종류의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우리 사회를 오염 시키는 기업들의 무책임하고 약탈적인 관행이 그 원인입니다.

기업들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더라도 ‘재활용=만병통치약’이라는 주장을 하며 대중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이 기업들에게 생산 단계부터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재사용 및 제품 생산의 재설계 시스템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강요해야 할 때입니다. 기후 변화와 플라스틱 오염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시스템의 변화 중 하나로 말이죠.

5년간의 브랜드 감사: 2018-2022

불과 5년 만에 브랜드 감사는 ‘기업이 과도한 양의 관리 불가능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에 대한 책임있다’라는 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데이터가 전 세계를 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구체적인 증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통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감사는 2018-2022년 5년간 거의 변함없는 방식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다른 방식을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한 다른 조사에거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영국 Surfers Against Howard’s Civen Science Brand Audit는 코카콜라 컴퍼니와 펩시콜라가 3년 연속 오염물질 조사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플라스틱 감사 플랫폼 Wastebase 또한 코카콜라가 케냐 최고의 오염 기업이며 말라위, 모잠비크, 르완다, 탄자니아, 잠비아, 잔지바르에서도 상위 5개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지역별 분류

20개국의 BFFP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발간한 현지 국가 브랜드 감사 보고서는 각 지역의 플라스틱 오염 상황에 대해 더 자세하게 보여주며, 해당 지역별로 조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국가 보고서에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2021 덴마크 국가 브랜드 감사 보고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당해 활동가들이 발견한 페트병 쓰레기가 전혀 없습니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 감사 보고서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Anne Aittomaki(Plastic Change의 전략 이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덴마크에서 페트병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제역할을 하고 있는 보증금 반환 시스템 덕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품의 보증금 시스템을 고려할 가치가 있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 법률 및 표준화를 통해서 자연에서 폐기물을 없앨 수 있는 방법말이죠.”

탄자니아 브랜드 감사 보고서

2021 탄자니아의 브랜드 감사 보고서는 2019년 6월부터 탄자니아에서 시행한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 정책 이후 비닐봉지 쓰레기 수집량이 상당히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018년에 30,268개를 수집한 것에 비해 2020년에는 203개를 수집하였습니다.

  • 사례 연구: 작은 비닐 봉지에 대한 스포트라이트

한 가지 매우 우려되는 추세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에서 사용되는 작은 비닐 봉지와 유연한 포장재의 증가입니다. 이는 기업의 의도적인 전략으로 신흥 경제국에 어필하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소량의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아시아에서는 식품, 가정 용품 등을 봉지에 담아 판매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식수를 봉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급수대나 리필 시스템을 만들어 식수를 보급하는 대신 작은 봉지에 넣어 판매하는 기업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을 훼손한고 기업의 재정적 이익을 위해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재활용할 수 없는 쓰레기가 수로를 막고, 폐기물 관리 시스템과 노동자에게 부담을 주고, 해안 생태계를 망치고, 건강을 위협하고, 식품 시스템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식수 봉지에 대한 비용은 외부화됩니다.

또한 이 작은 봉지는 배수관을 막아 모기의 왕성한 번식과 홍수의 위험을 초래하여 질병의 확산에 기여합니다.

수년 동안 기업들은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홍보해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는 페트병은 매년 글로벌 브랜드 감사에서 식음료 포장지 다음으로 흔하게 수집된 품목입니다. 이것은 재활용 시스템이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생산된 모든 플라스틱의 90% 이상은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로에서 타거나, 매립, 수출되거나, 길거리ㆍ바다 등에 버려졌습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5-6%의 플라스틱만이 재활용됩니다.

5년간 기업의 실패, 무능함, 방심

이 보고서를 통해 최고의 플라스틱 악당은 국가가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 본사를 둔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다국적 기업(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이며, 매년 수백만 톤의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2018년, 엘렌 맥아더 재단과 유엔 환경 프로그램은 새로운 플라스틱 경제 글로벌 서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서약의 핵심은 다국적 기업(FMCG)들의 자발적인 약속입니다.

  • 2025년까지 100% 재활용ㆍ재사용ㆍ퇴비화 가능한 포장재 만들기
  • 새로운 플라스틱의 사용 줄이기
  • 포장재에 더 많은 재활용 플라스틱 포함시키기

약속 기한까지 2년밖에 남지 않았으나 기업의 진전은 미비합니다. 엘렌 맥아더 재단이 재활용의 한계와 플라스틱 감소, 재사용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들은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플라스틱 발자국을 해결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재활용 시스템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재활용에 대한 기업의 집착과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절감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 이외에도 기업들은 인간과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거짓 해결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플라스틱 상쇄
  • 플라스틱 중립
  • 매립지 채굴
  • 플라스틱 도로
  • 폐기물 에너지
  • 화학적 재활용
  • 시멘트 공장의 연료로 플라스틱 사용

2022년 2월,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소 25%의 음료가 리필, 반환 가능한 유리ㆍ플라스틱 용기에 판매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불과 2년 전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플라스틱을 원하기 때문에’ 일회용 플라스틱 병의 사용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카콜라가 입장을 바꾸고 100% 자발적인 약속을 하니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니레버의 CEO인 앨런 조프는 일회용 플라스틱 봉지가 환경에 재앙적인 존재이며 단계적으로 폐지되어야 함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펩시 또한 리필 가능한 탄산 음료를 위해 소다스트림(Soda Stream) 사업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 시스템에 상당하고 확장 가능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기업의 선언은 ‘책임 있는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선언]

  •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100% 사용
  • 2030년까지 포장에 최소 50%의 재활용 원료 사용
  • 2025년까지 재생 불가능한 새 플라스틱 사용 300만 미터 톤 감소
  •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소 25% 의 용량별 리필ㆍ반환 가능한 유리ㆍ플라스틱 음료 용기 사용, 재사용 가능한 음료 리필 디스펜서 설치

[펩시의 선언]

  • 2025년까지 재활용ㆍ퇴비화ㆍ생분해ㆍ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100% 사용
  • 2025년까지 주요 시장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 2030년까지 전 세계 음료ㆍ레토르트 식품에 새 플라스틱 사용 50% 절감

[네슬레의 선언]

  • 2025년까지 재활용ㆍ재사용 포장재 100% 사용
  • 2025년까지 포장재에 새 플라스틱 사용 1/3으로 절감
  • 제역할을 다하는 수집ㆍ분류ㆍ재활용 체계의 개발 지원, 가능한 경우 재사용ㆍ리필 가능한 대체 수단 확장

[유니레버의 선언]

  • 2025년까지 포장재에 사용되는 새 플라스틱의 양을 50% 절감, 100,000톤 이상의 절대적인 사용 절감
  • 네슬레에서 판매하는 양보다 많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수집ㆍ처리
  • 네슬레의 플라스틱 포장의 100%를 완전 재사용ㆍ재활용ㆍ퇴비화 가능하도록 설계
  • 포장재에 25%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몬델리즈의 선언]

  • 2025년까지 재생 플라스틱ㆍ새 플라스틱 각각 5% 절감
  • 2025년까지 단단한 새 플라스틱 사용 25% 절감
  • 2025년까지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100% 사용

Dutsche Welle 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환경을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의 2/3가 기업들이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이 되기 전까지 우리는 기업을 칭찬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들이 했던 진정한 약속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향후 5년

  •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포장재의 독성 화학 첨가물

Defense Our Health의 최근 보고서는 안전하지 않은 수준의 안티몬을 발견했습니다. 안티몬은 PET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고 국립 보건원에 의해 고용량으로 독성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90 퍼센트의 플라스틱 병 음료가 권장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적인 연구들은 재활용되고 재사용되는 부드러운 플라스틱 병들 모두에서 유사한 현상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재활용된 플라스틱 병들은 규정을 초과하는 수준에서 18개의 다른 화학 물질들을 침출시켰습니다.

잘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진 “영원한 화학물질” PFAS 또한 플라스틱 용기와 병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 플라스틱과 플라스틱의 영향력에 대한 강력한 정책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생산을 제한하고 재사용, 폐기물 감소 등의 정책과 그 이상이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땅 속 화석 연료를 땅 속에 그대로 두도록 하는 정책이 시급합니다. 이 정책은 1.5도 제한을 위해 필수적이며 거의 모든 플라스틱이 화석 연료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플라스틱의 생산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적 조치 확대

  • 재사용 개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입증된 실례

대체 배송 시스템, 제로 웨이스트, 재사용/재충전 등 모방과 확장이 가능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기존 솔루션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르완다는 수제 바구니가 비닐 봉지의 대안으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관행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UN 환경 프로그램 및 세계 야생동물 기금과 파트너십을 맺고 일회용에서 재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도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원스톱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출시하는 새로운 재사용 포털이 출시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ㆍ기후 위기를 모두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변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ㆍ깨끗한 공기ㆍ건강한 토양과 같은 무수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지난 5년간 중요한 진실 몇 가지가 밝혀졌습니다.

  1. 브랜드 감사 데이터 결과의 일관성은 상위 플라스틱 오염 기업과 연간 플라스틱 생산 생산량이 가장 많은 기업이 동일한 다국적 기업(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임을 보여줍니다.
  2. 같은 기간 동안 FMCG 기업들은 점점 더 정교해지는 그린워싱과 이미 무책임하게 행동하였으며, 그들이 자발적인 약속을 통해 플라스틱 절감에 필요한 시스템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플라스틱 경제 글로벌 서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3. 다양한 지위ㆍ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기업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효과적이고 증가하는 연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학자, 옹호 단체, 원주민 단체, 부모, 사업주, 노동자, 종교 단체, 기후 활동가,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어부 등

플라스틱 악당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발자국을 공개하고, 일회용 포장재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고, 리필 및 재사용을 위해 제품 및 배송 시스템을 재설계해야 합니다.

최고 악당들이 자발적인 약속을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국가 정부와 국제 의사 결정권자들은 규제와 플라스틱 생산과 오염을 기후 위기의 일부로 인정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글로벌 플라스틱 조약을 통해 기업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플라스틱 오염은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위기이며,

생산을 제한함으로써 해결해야 합니다.

보고서 전체 보기

https://brandaudit.breakfreefromplastic.org/wp-content/uploads/2022/11/BRANDED-brand-audit-report-20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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