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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육류·어류 핏물 흡착패드에 미세플라스틱 ‘덕지덕지’

일회용 생리대와 기저귀 흡수제로 쓰이는 고흡수성 수지 SAP = 고기 핏물 흡수제 = 미세 플라스틱 검출!
그러니까 플라스틱 패드를 사용하면 미세 플라스틱이 붙어있고 피부 노출이나 섭취를 통해 우리 몸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고기 섭취량도 줄이고, 그게 몸도 지구도 건강한 일이구나, 새삼 되새기는 중.

시중에 판매되는 포장육이나 어류의 포장 용기 안에는 고기 핏물을 흡수해주는 얇은 패드가 들어가 있다. 이 흡착 패드는 고기 등 음식물이 닿는 곳에는 부직포로 싸여 있고, 그 안에 SAP라고 하는 고흡수성수지(Super Absorbent Polymer)가 들어있다. 검사결과 이 SAP에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나온 것이다.

성분분석 결과를 보면 소고기 세 제품에서 검출된 플라스틱은 평균 1.60mg이었다. 개수는 머리카락 굵기의 미세플라스틱(75μm 크기)이 7200여개 검출됐다. 그보다 작은 30μm크기 미세플라스틱은 11만여개나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200741001#csidx6c96516033baf5bb572af768f814452 

경향신문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200741001#csidx635f14576f7dcc3ada913d6dc1b75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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