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화장품과 세제 속에는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플라스틱 의심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별히 색조화장품, 네일 제품에 들어가는 반짝이 ‘글리터’ 성분은 미세플라스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화장품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플라스틱)은 ‘씻어내는 화장품’에만 적용됩니다. 샴푸, 클린저, 각질제거저 같은 경우만 해당하고 마스카라, 립스틱 등 피부에 바르는 성분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먹이사슬을 따라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는 위험한 미세플라스틱.
우리는 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미세플라스틱을 거부합니다.
기업과 환경부에 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을 요구합시다!
본 청원서는 해양의 날(6월 8일) 환경부에 전달하여 화장품 사용 규제 정책 마련에 활용하겠습니다.
영상보기
미세플라스틱 글리터는 필요없다! / 화장품때문에 아픈 플라스틱 바다, Face to fish 시즌2
https://www.youtube.com/watch?v=24aG2VhOmFE
참고
모르는사람들은 나도모르게 노출되고있습니다 좀더 모니터링하고 오염에서 자유로워질수있도록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품정보의 유해성을 고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