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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CJ 대한통운과 서울시가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서 모인 종이팩으로 재생 스케치북으로 재활용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종이팩 우유와 멸균팩 음료 등을 정말 자주 섭취하는데요, 어린이집이 수거 거점으로써 자원순환 체계에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시 어린이집 4400여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CJ대한통운 오네 서비스를 통해 수거한 뒤 재생스케치북으로 업사이클링해 기부하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각 어린이집은 우유, 주스 등 사용한 종이팩을 분리세척 후 CJ대한통운에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수거된 종이팩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에 위치한 재활용 전문 기업 대흥리사이클링으로 배송된다.